[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이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7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EM 발효액은 효모, 유산균 등 다양한 미생물을 혼합해 만든 복합체로, 생활 악취 제거와 주방·화장실 청소, 화초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무료 배부는 침산3동, 산격4동, 복현2동, 무태조야동, 구암동, 읍내동,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각 센터별로 선착순 270명에게 제공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빈 용기를 지참해 방문하면 1인당 1.8L 한 병을 받을 수 있다. 북구청은 2019년부터 EM 발효액을 무료로 공급해왔으며, 지난해에는 134톤을 생산·배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더 많은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무료 보급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겠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에서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오곡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행사를 주관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중구지회 소속 자원봉사자 20명이 오곡밥을 준비해 경로당 어르신 8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윤보경 남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뜻깊은 정월대보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밝고 둥근 보름달처럼 올 한 해 건강과 웃음,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청이 해빙기를 앞두고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4월 10일까지 지역 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중구청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옹벽, 석축, 교량, 급경사지, 주요 건설공사장 등 붕괴나 낙석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보수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거나 위험구역을 설정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이뤄진다. 또한 3월 31일까지 주민이 직접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함께 운영된다. 지난달 26일 류규하 중구청장은 신명고와 성명여중 인근 동산동 N1, N2 지구의 급경사지 두 곳을 직접 점검했다. 신명고 주변 N1 지구는 평균 경사 70도의 암반 비탈면으로, 과거 붕괴 우려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던 곳이다. 이 지역은 지난 2월 2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D등급)'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신명고 주변 붕괴위험지역을 비롯해 관내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구민 불안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겠다"며 "생활 속 위험 징후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청라언덕과 3.1만세운동길,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대에서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시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3·1 만세운동을 재현하며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지역 근대사의 의미를 되새긴다. 기념식은 동산의료원 청라언덕 구름다리 아래 주차장에서 검무 퍼포먼스로 시작한다. 이어 주민 대표 33인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미니 뮤지컬 ‘대한이 살았다’ 공연, 중구 어린이합창단의 ‘삼일절 노래’와 ‘8호 감방의 노래’ 제창, 참가자 전원의 만세삼창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청라언덕에서 출발해 3.1만세운동길과 영남대로길을 지나 이상화·서상돈 고택까지 행진하며 만세삼창을 외친다. 행진이 끝난 뒤에는 서상돈 고택 앞에서 퓨전 국악 그룹 여울이 ‘배띄워라’, ‘봄이왔네’, ‘아리랑’ 등 공연을 선보인다. 오전 9시 30분부터는 청라언덕 챔니스주택에서 ‘태극기 풍선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이, 계산예가 일원에서는 ‘독립운동가 네임태그 만들기’, ‘손도장 태극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윤보경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계획이 보고됐으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8개 추진전략과 4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청년일자리 사업 확충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사업은 기존 건물의 구조적 한계로 출입이 어려웠던 소규모 점포와 생활밀착형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해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 사업은 장애인, 어르신, 유모차 이용 가정 등 이동 약자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꼽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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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 드림스타트가 2월 26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예비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 입학을 앞둔 자녀와 부모의 불안감을 덜고,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정의 보호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에서는 '궁금한 초등학교 생활'을 주제로, 부모의 역할과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 등 실제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자녀의 성향에 맞춘 긍정적 훈육법 강의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보호자는 "막연한 걱정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 방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하며,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이 대구광역시가 실시한 ‘2025년도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내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정성평가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총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심사가 진행됐다. 북구청은 빛 공해, 석면 건축물, 소음, 야생동물 보호 및 질병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등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행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북구청은 올해에도 탄소중립포인트제, 슬레이트 처리 지원 등 주민을 위한 환경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오염물질 배출시설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 환경의 안전성과 쾌적함을 높이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환경 개선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제도 수행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구민의 요구에 발맞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보건소는 예비부부와 결혼 3년 이내 무자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가능하며, 올해는 검진 대상 인원을 500명으로 늘렸다. 검진 자격은 북구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또는 신혼부부로, 부부 중 한 명이 북구 주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검진은 반드시 두 사람이 함께 받아야 한다. 검진 항목에는 풍진, B형간염, 성매개감염병, 간 기능, 지질검사, 결핵(X선) 등 19가지가 포함된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보건소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검진 결과는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건강상 문제가 발견된 경우에는 건강상담과 함께 정밀검사, 치료, 예방접종, 임신·출산 지원 정책 등 맞춤형 정보가 제공된다. 북구보건소는 사업 관련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24시간 온라인 안내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검진 절차, 준비 서류, 예약 방법, 결과 확인 등 주요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웨딩건강검진은 예비부부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민족통일 대구북구협의회는 2월 26일 북구청소년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족통일 회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순서는 개회, 국민의례, 회원 신조 낭독,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임명장 수여, 민통기 이양, 취임사로 이어졌다. 윤영자 이임 회장은 2014년부터 회장직을 맡아온 소회를 밝히며,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12년의 긴 세월 동안 민족통일 북구협의회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정과 변함없는 지원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향숙 신임 회장님과 함께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형성과 구민 화합을 위한 활동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향숙 신임 회장은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그 무게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들과 협력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실질적인 통일 기반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족통일 대구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