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제주시부녀회가 문화·관광 활성화와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양 단체는 지난 6일 새마을선비회관 2층 강당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영주시와 제주시 부녀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단체장 인사,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전달, 간담회,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 새마을 조직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부녀회는 우수 봉사활동 교류, 환경·복지 분야 협력사업, 정기 방문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경자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장과 강길선 새마을지도자제주시부녀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을 넘어 상생하는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는 급식 지원과 정리 수납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진주시는 6일 지역 내 의료기관과 단체 10곳과 함께 통합돌봄 보건의료분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통합 돌봄 지원체계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은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 돌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민관이 협력하는 구조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 내용에는 퇴원 환자 연계, 방문 한의진료, 방문 복약지도 등 세 가지 사업이 포함됐다. 퇴원 환자 연계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이 예정된 환자를 진주시에 연계하면, 시가 개인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해 방문 의료와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방식이다. 진주시와 의료기관들은 이 사업을 통해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방문 한의진료 사업은 퇴원 환자 연계사업 등을 통해 의뢰된 대상자 중 의료 돌봄이 특히 필요한 이들에게 건강관리, 통증 및 욕창 치료, 한방 진료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재택 의료센터로 지정된 기관에서 이루어진다. 방문 복약지도 사업은 진주시약사회 소속 약사가 의료급여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약물 복용 실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복용법을 안내하는 내용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허가과와 19개 읍면동의 농지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농지법령 개정에 따른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이용실태조사, 농지대장 관리,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막의 쉼터 전환, 농지개량 제도 개선 등 최근 변화된 농지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담당자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허가과와 읍면동에서 농지업무를 맡고 있는 23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허가과 농지산림팀장이 맡아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주요 교육 주제로는 농지이용실태조사와 농지대장 관리,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막의 쉼터 전환, 농지개량(성토 등) 신고제 도입 방안 등이 다뤄졌다. 농지 관련 제도가 지속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읍면동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영주시 관계자는 "농지관리 업무 현장 대응이 중요한 만큼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지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농지법 관
[ 신경북일보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가 3월 6일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한 ‘다독다독 프로젝트’의 수료식을 열고 사업을 마무리했다. 수료식 현장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봉사원, 상담활동가 등 130여 명이 모여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경과 보고와 참여자 소감 발표, 수료증 전달 등이 이어졌다. ‘다독다독 프로젝트’는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인도주의 스타트업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2025년 9월부터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집단 및 개인 상담, 레크리에이션, 영화 관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로 교류하며 정서적 지지와 공감을 나누는 한편,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쌓았다. 한 어르신은 "이곳에 와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다 보니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며 "좋은 시간을 마련해 준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희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인 위로와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재해복구,
[ 신경북일보 ] 안동구시장연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K-관광마켓’ 2기 사업에 선정됐다. ‘K-관광마켓’은 국내 전통시장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2기 선정 과정에서는 전국 각 지자체의 시장이 가진 고유한 특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가능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시장으로의 성장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안동구시장, 남서상점가, 중앙문화의거리, 음식의거리로 구성된 안동구시장연합은 지난해 1기에 이어 이번에도 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안동찜닭, 떡볶이, 안동갈비 등 지역의 대표 음식과 연계한 브랜드 전략, 해외 홍보, 미식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환경 구축, 결제 시스템 개선, 체류형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만의 풍부한 미식 콘텐츠와 고유한 문화유산이 시너지를 발휘해 거둔 값진 성과”라고 평가하며, “안동 원도심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필수 코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도산면 원천마을에서 3월 3일 공민왕을 추모하는 동제가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천리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고려 제31대 왕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에 머물렀던 역사적 사실을 기리고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했다. 안동 지역은 공민왕이 머물렀던 곳으로, 관련 신앙과 제례가 오랜 기간 보존되어 왔다. 도산면 원천리에서 열리는 동제는 단순한 무속 행위를 넘어, 국난 속에서 왕을 보호했던 지역민의 자부심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제례는 전통 절차에 따라 제수를 올리고, 축문을 낭독한 뒤 헌작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경건한 마음으로 참여해 마을의 전통을 이어가는 데 뜻을 모았다. 금승철 원천마을 이장은 "공민왕 동제는 우리 마을의 정체성이자 주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소중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이 소중한 문화자산이 변치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전승과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가송마을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전통 의례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마을 뒷산에 자리한 딸당에서 동제로 시작됐다. 이 사당은 고려 시대 공민왕의 딸을 모신 곳으로, 가송마을의 역사적 의미가 담겨 있다. 주민들은 제수를 준비해 올 한 해 풍년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오랜 세월 이어진 이 의식은 공동체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적은 소지를 달집에 매달아 불에 태우며 액운을 떨치고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현장에는 풍물패의 연주가 더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강성만 이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모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해 뜻깊었다"며, "공민왕의 전설이 깃든 마을의 전통을 계속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가송마을은 퇴계 이황이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 칭한 예던길의 중심지로, 이번 행사를 통해 민속 문화를 간직한 마을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립합창단이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안동시립합창단은 2008년 창단 이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합창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맞이하는 봄의 생명력과 희망을 합창과 다양한 리듬의 음악으로 표현한다. 정기연주회는 시와 음악이 결합된 합창, 중창, 그리고 대금과 피리의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로 구성된다. 모듬북과 드럼 등 타악기와 안무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에는 김소원의 ‘금잔디’, 윤동주의 ‘서시’, 이육사의 ‘광야, 민족의 터전’ 등 시와 노래가 함께하는 혼성합창이 포함된다. 중창 무대에서는 경쾌한 리듬의 곡들이 이어지며, 대금과 피리 이중주가 어우러진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꽃 파는 아가씨’, ‘제비처럼’, ‘봄바람’, ‘아! 대한민국’ 등 희망을 담은 곡들도 연주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봄의 활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윷놀이 행사를 3월 5일 개최했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복지관이 주최했으며,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회장 김용일)의 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는 평소 수난 구조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모여 한 해의 복과 안전을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날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영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5일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결의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렴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기업과 행정이 상호 존중과 책임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와 영주상공회의소는 결의문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청렴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주시는 지난 2월에도 건설·건축 관련 협회와 청렴 실천 공동선언 및 결의식을 진행하는 등 청렴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영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실천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과 기업이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이번 공동결의가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