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8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의성군립도서관에서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책과 코딩을 연계한 융합형 체험 교육으로 총 4차시(10시간) 동안 진행된다. 최근 디지털 독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코딩, 미디어,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독서를 중심으로 한 주제 통합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아동들에게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표현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매 회차 사서의 독서·독후활동으로 시작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이야기를 만드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공지능과 가상공간 플랫폼을 활용해 독후활동 기반의 코딩 결과물을 창작함으로써 스토리텔링과 코딩을 결합해 참여자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를 유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창의적 콘텐츠 제작 경험을 통해 문화예술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올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사업⌟을 9월 2일 착공하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03백만 원을 투입해 의성읍 중리길과 후죽1길 2개 구간 40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것으로, 약 550m의 공급관이 설치될 예정이다. 의성군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총 4,307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도시가스 배관망 약 12km를 구축하고, 2,727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왔다. 현재 공급률은 약 41%에 달한다. 도시가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등유 및 LPG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로, 난방비 절감은 물론 환경 보호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시가스 공급으로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에너지 복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보급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지난 8월 2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한국중부발전(주)와 함께 ‘상생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 7일 열린 새 정부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지방 활성화를 위한 상생소비 촉진 방안의 세부 추진과제 중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획재정부 이형일 제1차관, 한국중부발전(주) 이종국 기획관리본부장, 지역주민 대표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중앙정부·공기업·지방 간의 소통과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세 기관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명절 선물 및 기념품 구매 시 지역특산물 활용 ▲정부청사 내 직거래장터 운영 ▲고향사랑기부 캠페인 적극 참여 등 실질적인 지역 상생 소비 협력 방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봉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정부와 공기업 그리고 지역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중앙부처와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영주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상향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영주사랑상품권은 월 90만 원(지류 20만 원, 모바일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한도는 원래 40만 원이었으나 지난 8월 70만 원으로 상향된 데 이어, 이번 9월부터는 80만 원으로 확대된다. 지류도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늘어나 전체 구매 한도가 120만 원으로 늘어난다. 모바일 적립 한도도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당초 월 4만 원에서 지난 8월에는 7만 원으로 늘어났으며, 이번 9월부터는 12만 원으로 상향된다. 아울러 상품권 할인율도 10%에서 15%로 높아져 시민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상품권 구입은 지류의 경우 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iM뱅크 등 58개 판매대행점에서 가능하다. 월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월말에는 구매가 제한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와 시·군 교육지원청 지정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 상황 보고(전파) 훈련 교육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연계해 실시하는 도교육청 주관 재난상황 보고 훈련은 분기별 1회, 연 4회 실시하며 이와 별도로 경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훈련 4회, 교육부 주관 훈련 4회, 총 12회의 훈련에 참여한다. 훈련 내용은 재난관리 책임기관인 경북교육청에서 △교육지원청과 지정 학교에 재난 상황을 가정한 재난 발생 상황 훈련메시지를 동시 전파(발송) △학교는 10분 이내에 경북교육업무용메신저를 활용하여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훈련 상황 개요를 작성·보고 △교육지원청은 학교의 학교 훈련 상황보고서를 검토 후 NDMS(재난관리업무포털시스템)으로 경북교육청으로 재전송하는 방식으로 전 과정의 제한 시간은 15분 이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재난상황보고(전파)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 단계부터 신속·정확한 전파로 인명피해 방지와 교육시설물의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기대하며, 학생과 교직원 안전 확보를 위해 최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9월 1일부터 경주한국어교육센터에 입소한 이주배경학생들에게 따뜻한 학교급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어교육센터는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2023년 3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다. 현재 러시아를 비롯한 9개 나라에서 온 40여 명의 학생들이 입소해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적응 교육을 받고 있다. 그동안 한국어교육센터에는 자체 급식시설이 없어 입소 학생들에게 도시락 급식을 제공해 왔으나,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공급과 적정 온도 유지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 학교급식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상북도 학교급식위원회에서 인근 내남초등학교를 활용한 공동급식 추진 방안을 의결하고, 학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쳐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내남초등학교에는 조리 인력을 2명을 증원하고, 전기오븐 등 30여 종의 급식기구를 추가로 설치하여 공동급식 준비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어교육센터 입소 학생들도 따뜻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받
[ 신경북일보 ] 상주시가 또 한 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을 맞이하며 나눔 문화 확산의 모범을 이어가고 있다. 상주시 출신의 출향인으로, 경기도 안성시에서 ㈜우영종합포장을 수십 년간 운영해온 이재국 대표가 최근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번 가입으로 상주시는 7번째(경북 184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을 배출하게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책임 있는 나눔과 선한 영향력의 확산을 상징한다. 이재국 대표는 이미 2015년부터 상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그동안 기업인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 고향의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가입을 결심했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 상주시는 존심애물(存心愛物), 함께 잘 사는 상주를 시정 목표로 포용적 복지 실현을 위해 힘써왔으며, 이번 이재국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상주의 나눔문화를 한층 더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8월 27일 시청 웅부관에서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안동시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제도의 합리적 운영과 수급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되는 심의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이재민 의료급여 연장 심의 ▲의료급여 구상권 행사에 따른 청구 비율 결정 심의 ▲의료급여일수 초과(예정)자 연장 승인 심의를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진 안건은 산불피해에 따른 이재민의 의료급여 연장이었다. 산불로 인해 중증 화상을 입고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자의 경우, 당초 지원 기간만으로는 충분한 치료가 보장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피해자의 치료비 부담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급여 지원을 3개월 연장해 오는 9월 24일까지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구상권 청구 비율 결정 안건은 과실 비율 산정의 합리성과 형평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의료급여일수 초과자 연장 승인 안건 역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수급자의 건강권 보호 차원에서 심도 있게 다뤄졌다. 권기창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추진하는 ‘재난특별지역 고용유지 지원사업’에 관내 77개 기업이 최종 선정돼, 8월 27일(수) 안동그랜드호텔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에 경상북도가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도내 5개 시군이 지원대상이다. 안동시는 산불과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사업 설명 및 안내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1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 결과 안동시에서는 ▲1순위 직접 피해기업 48개 사 ▲2순위 간접 피해기업 29개 사 등 총 77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총 192명의 근로자가 고용유지지원을 받게 되며, 기업당 최대 7개월간 25억9,700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고용유지 지원사업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빠른 회복과 고용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2026년도 안동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형 산불로 인한 아픔을 딛고 회복과 재도약을 이루는 동시에, 시정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안동시가 거둔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평가했다. 시는 올해 △2025년도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재난관리평가 우수 △상수도 분야 경영평가 최우수 등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실개천 친수공간 조성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조성 등 주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됐다. 특히 산불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추경 편성과 집행으로 재난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 일상 회복을 앞당겼고, 동시에 본연의 행정 업무 수행도 흔들림 없이 수행했다. 이러한 대응은 단순한 재난 극복을 넘어, 지역공동체의 회복력과 행정의 대응 역량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내년도 주요 업무로는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수자원을 기반으로 한 물산업 특화와 수변공간 조성을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중점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