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지난 3일 진행한 '2026년 개기월식 공개관측회'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개기월식이라는 보기 드문 천문 현상을 직접 관찰하고,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약 250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천문 애호가들이 현장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센터 내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에 설치된 다양한 망원경을 활용해 월식의 진행 과정과 여러 천문 현상을 관측했다. 또한, 월식의 원리와 과정에 대한 전문 해설도 제공됐다. 관측 당일 구름이 많아 달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으나,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여러 망원경을 통해 목성, 성단 등 대체 관측 대상을 안내하며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구름이 많아 월식을 또렷하게 볼 수 없었지만, 다른 천체를 관측하며 달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오히려 뜻깊었다", "정월대보름 밤에 달을 맞이하는 경험이 특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새 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예천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현장 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예천경찰서, 예천초등학교 관계자,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예천초등학교 앞에 모여 천보당사거리까지 통학로를 따라 이동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통학로 주변의 보도 상태, 안전난간, 표지판 등 시설물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및 보행 안전시설의 설치와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활동에 집중했다. 아울러 학교 주변 음식점과 문구점 등 학생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방문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업주와 주민들에게는 보행 안전 수칙과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도 병행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통학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ICT 기술을 접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수(水)마트 기억키움데이'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관내 4개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에서 25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매주 수요일 예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10~12명씩 소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해피테이블,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게임 형식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두뇌를 자극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흥미와 참여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조기검진과 상담도 병행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전문 등록 관리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4일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첫 운영을 시작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임미란 예천군보건소장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체험 활동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CT 기반의 차별화된 치매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66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을 시행한다. 예천군은 창업, 취업, 주거, 생활안정, 청년활동 등 4개 분야에서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 창업 키움·돋움 사업’과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을 마련해 단계별 교육, 멘토링, 컨설팅, 창업활동비 등을 제공한다. 취업 지원에서는 ‘청년취업 올인원 지원사업’으로 구직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카페 및 기업과 연계한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으로 취업 준비 공간을 제공한다. 주거와 생활안정 부문에서는 ‘청년월세 지원사업’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증료 지원사업’이 운영된다. 미혼 청년근로자를 위한 ‘청년근로자 사랑채움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청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년센터 이음프로젝트’와 ‘청년자립 마을 활성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호명읍 도청신도시에는 58억 원을 들여 프로그램실, 회의실, 공유오피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청년센터가 신축된다. 이 공간은 문화, 여가, 학습 기능을 결합한 복합 청년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예천군은 타지역 청년의 지역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지역정착지원사업’과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치매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경로당 등 10개소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미술, 회상, 음악, 인지교구를 활용한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만성질환 관리, 치매예방체조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이 주 1회씩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참여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와 졸업식도 마련해 성취감과 사회적 자존감 향상, 치매 인식 개선, 공동체 화합에 기여할 예정이다. 임미란 예천군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와의 거리가 멀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접근성이 낮은 지역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예천시니어클럽(관장 백경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의 외부 활동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환경 개선과 공공질서 유지 등 공익적 목적을 실현하며,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지역사회에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외부 활동은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297명의 어르신이 10개 사업단에 소속되어 매월 10회씩 정기적으로 지역 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친다. 활동 분야에는 거리 환경 개선, 읍·면 주요 도로 및 공공시설 주변 정비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이 포함된다. 백경관 예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도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청소년의 자율적 성장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예천군 내 13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며, 문화, 예술, 체육, 봉사, 진로, 독서 등 5개 분야로 동아리가 구성된다. 동아리 활동은 3월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며, 신청은 3월 3일부터 상시로 가능하다. 각 분야별로 인원이 충원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예천군청소년수련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법도 제공된다. 동아리로 선정된 경우, 전문 강사의 지도와 활동 공간(댄스실, 음악실, 체육시설 등) 지원, 재료비 지원, 동아리 간 연합회 활동, 10~11월 중 열릴 예정인 동아리 축제 참여 기회 등이 주어진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64조에 따라 추진되며,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동아리 활동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또래와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민예총예천군지부와 예천군농민회가 주관했으며, 8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군민의 화합과 풍요를 기원했다. 행사에서는 다리밟기, 풍물공연, 소원지 쓰기, 부럼깨기, 기원제, 달집태우기 등이 순차적으로 펼쳐졌다. 예천군은 행사 진행의 원활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100여 명의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화재와 안전사고, 교통관리에 힘썼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지난해의 액운은 달집과 함께 모두 태워버리고, 올 한 해 각 가정의 평화와 모든 바람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최근 배포된 고향사랑기부금 관련 보도자료에서 기탁식에 참석한 인물과 실제 기부자가 혼동된 점을 바로잡았다. 예천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 주민이 아닌 외부 거주자만 기부할 수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세 건의 기탁은 모두 예천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이 본인 명의로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기탁식에는 원거리 거주 등의 사정으로 인해 가족이나 대리인이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이 사용됐다. 구체적으로, 2026년 1월 21일 배포된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관련 보도자료의 경우, 지회 명의가 아니라 예천에 거주하지 않는 회원 가족 11명이 각각 개인 명의로 기부했다. 같은 날 배포된 보문면 한우회 기탁 건은 윤승희 회장이 아닌, 예천 외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 1명이 개인 명의로 기부했다. 1월 28일 배포된 호명신협청년위원회 관련 건 역시 위원회 명의가 아니라 예천 미거주 회원 가족 2명이 각 100만 원씩 개인 명의로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천군은 세 건 모두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됐으나, 홍보자료에서 기탁식 참석자와 실제 기부자 간의 관계 설명이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3일 농촌자원개발관 소교육장에서 '홈패션 입문반' 개강식을 진행하며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천군에 거주하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4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재봉기 사용법과 기본 이론을 익힌 뒤, 티 매트, 조리개 파우치, 손목가방 등 다양한 소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실습을 경험한다. 이후에는 원피스형 앞치마의 제도와 재단, 시접 정리, 주머니 달기, 클러치백 퀼팅 및 지퍼 달기 등 심화 과정도 포함된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재봉에 관심 있는 군민들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과정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의 일상에 작은 보람과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