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김천시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키즈존' 지정 희망 업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최근 늘고 있는 노키즈존으로 인해 양육 가정이 겪는 외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환영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 내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으로, 주류나 안주류 중심의 업소와 배달 전문점은 제외된다. 웰컴키즈존 지정 요건에는 '아이 전용 메뉴' 판매가 필수이며, 아동의 안전을 고려해 80㎡ 이상의 영업장을 우선적으로 권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25개 업소에는 공식 인증 현판이 제공되며, 각 업소에는 50만 원 상당의 아동 식기류와 유아용 의자 등 편의 물품이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4월 30일까지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김천시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한국휴게음식업협회 김천시지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웰컴키즈존 운영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환영받는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2026년도 기술지원분야 시범사업을 앞두고 선정된 48개 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들에게 시범사업의 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 방법, 그리고 각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이 안내됐다. 김천시는 매년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기술과 현장 문제 해결 기술을 농가에 시범적으로 적용해 선도모델을 육성하고, 이를 지역 내 농가로 확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논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저투입 벼농사 시범 등 작물분야 8개 사업 10개소, 경북도 육성 신품종 포도 수출시범단지 조성 등 포도육성분야 11개 사업 17개소, 핵과류 생력화 과원 조성사업 등 자두육성분야 5개 사업 21개소 등 총 24개 사업 48개소에서 신기술 보급이 이뤄진다. 서경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사업 대상자들에게는 시범요인이 정확히 투입돼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3월 4일부터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1층 율곡상점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새일센터'를 개설해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이 센터는 율곡동에 거주하는 여성과 구직 희망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1월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장에서 전문 직업·취업 상담사가 1:1 맞춤 상담과 취업 연계 지원을 제공한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직업상담사 2급 취득, 유통관리 사무원 양성, 실버케어 실무자, 사회복지 실무자, AI·컴퓨터활용 실무 등 5개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취업 정보 제공, 구직 신청서 및 이력서 작성 지원, 동행 면접, 집단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 인턴제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시간과 거리 등으로 인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이번 사업이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여성들
[ 신경북일보 ] 국토안전교육원이 김천시 경북혁신도시에서 개원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송언석 국회의원(김천),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국토안전관리원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건립된 교육원은 18,202㎡의 부지에 연면적 8,782.78㎡ 규모로 조성됐으며, 본관동과 현장 실습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교육원 신축에는 2년에 걸쳐 378억 원이 투입됐다. 국토안전교육원은 1996년 한국시설안전공단 시절 건설기술자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교량과 터널 등 시설물에서 지하안전 등 사회기반시설 전반으로 교육 범위를 넓혀왔다. 지난 30년간 약 9만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김천 교육원에는 국토안전전시관과 안전체험관이 마련되어, 체험형 안전교육과 학교 및 지역대학 연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창근 원장은 "국토안전교육원이 우리 국토의 안전을 한 단계 더 선진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교육원 운영을 선진화하고 교육의 내용과 질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
[ 신경북일보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조성한 야간 체험형 관광지 '오삼아지트'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공간은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체험 요소를 결합해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된 야간 콘텐츠를 제공한다. 화려한 조명과 영상, 꿀봉을 주제로 한 공간 연출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등 다양한 방문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보완했으며,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이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으며 김천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잡았다.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와 참여형 체험 공간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동선과 편의시설 확충으로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및 어린이 1만원이며, 김천시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30~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 신경북일보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3월 8일 일요일, 김천상무는 홈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전북을 상대로 김천상무가 구단 최고 성적을 이어가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천상무는 최근 포항과의 경기에서 점유율 5대 5의 팽팽한 흐름 속에 빠른 전개와 조직적인 패스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했다. 슈팅 수에서도 13대 8로 앞섰으며, 이상헌과 홍윤상 등 12기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특히 주승진 감독이 올 시즌 핵심 선수로 꼽은 이건희는 고재현의 득점을 도우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골대를 맞히는 슈팅과 연계플레이, 전방 압박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선수단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전북을 반드시 이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경기 종료 후 주승진 감독은 "다음에 전쟁해야 한다"며 선수들에게 각오를 다질 것을 주문했다. 주 감독은 전북과 부천의 개막전을 직접 관전하며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이번 전북전에서는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 DAY 이벤트가 진행된다.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바람막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4일 개령면 덕촌리에서 'K-드론지원센터'의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드론지원센터는 지상 3층, 대지면적 4,350㎡, 건축면적 1,563㎡, 총면적 2,987㎡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166억 원이 투입되며, 드론 기체 및 부품의 성능 평가를 위한 시험·분석 장비실, 개발과 테스팅을 지원하는 개발지원실, 제작지원실, 테스팅룸, 그리고 기업 입주 공간 등 드론 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드론 부품 국산화를 위해 측정용 시험 장비 10종과 기체 제작 장비 8종이 구축된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행사에서 "K-드론지원센터가 김천시 드론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기반 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K-드론지원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이 아니라 기업이 모여 자유롭게 연구하고 실증하는 공간으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드론의 핵심부품을 국산화시키는 전략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VTOL 등 첨단 드론 기술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장비를
[ 신경북일보 ] 김천상공회의소가 지난 3월 4일 2층 중회의실에서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물류 기능인력 양성과정’ 1차 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김천시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스마트 물류도시로의 전환에 대응하고, 물류 분야 일자리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해 취업 연계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과정은 매회 15명씩 총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80시간 동안 물류 이론, 기업 견학, 취업 특강, 지게차 기능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받으며,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 취득도 지원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 중이다. 김천상공회의소는 김천시의 위탁을 받아 지역 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쿠팡 등 물류 관련 일자리에 필요한 인력을 위한 ‘물류 기능인력 양성과정’ 2회,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안전관리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산업 현장 안전관리자 양성과정’ 2회, 생산현장 관리자 양성을 위한 ‘팩토리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과정’ 1회 등 총 5개 과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지난 3일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맞이행사를 진행했다. 정월대보름은 매년 같은 시기에 열리며,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명절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 시립국악단의 대북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민요 공연에서는 흥겨운 가락이 행사장에 울려 퍼졌다. 이후 시민대화합 줄다리기에서는 양금동과 대곡동 주민들이 힘을 겨뤘으며, 대곡동이 승리했다. 강강수월래와 김천문화원 풍물단의 지신밟기 공연이 이어졌고,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마지막에는 달집 점화가 진행됐으며, 말띠 시민이 점화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달집이 타오르자 시민들은 불길을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을 빌었다. 현장에서는 가오리연, 북청사자, 미니소고 만들기, 소원지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귀밝이술 나눔과 부럼 깨기 체험도 진행돼 시민들이 세시풍속을 직접 경험했다. 김천시 SNS 캐릭터 ‘오삼이’ 에어풍선도 설치돼 포토존 역할을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이웃과 함께 복을 빌어온 뜻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비자 신청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현장 접수 서비스를 도입했다. 김천시는 2월 27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현장 접수를 실시했으며, 이어 3월 4일까지 대덕면과 조마면 등 농가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총 3차례에 걸쳐 현장 서비스를 진행한다. 올해 김천시에서 도입하는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387명으로, 지난해 281명에 비해 약 38% 증가했다. 비자 발급 신청 민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농가가 결혼이민자와 함께 김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비자 신청을 해야 했으며, 특히 2~3월 농사철을 앞두고 신청이 몰리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20여 종에 달하는 복잡한 서류 준비로 인해 미비점이 발생할 경우 재방문이 필요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김천시 농촌인력지원팀 직원이 개령면, 대덕면,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등 3개 권역을 거점으로 현장을 찾아 비자 신청 서류를 접수하고 검토하는 방식이 도입됐다. 김영호 스마트농업과장은 "지난 27일 개령면 현장 접수를 통해 농민들의 이동 시간과 대기 시간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