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025년 IB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IB 후보학교 교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IB 후보학교 교원 120여 명, 학생 약 1,000명,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IB 교육 운영에 대한 만족도와 교육 효과, 지원체계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정책 평가 성격으로 실시됐다. 교원 “IB 운영에 높은 만족...지속․확대 의지 뚜렷” 교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우리 학교의 IB 운영에 만족한다’라는 문항에서 응답 교원의 약 84%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IB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앞으로도 IB 교육을 지속․확대하는 것에 긍정적이다’라는 항목에서도 80% 이상이 긍정적으로 응답해, 교원 다수가 IB 교육을 일시적 사업이 아닌 학교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아울러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IB 관련 연수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문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초‧중학교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과 교육 결손 예방을 위해 ‘초‧중학교 기초학력 강화 지원 사업’ 3개 분야(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튜터링, 학습도약 계절학기)에 대한 공모를 1월 중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6학년도 3월부터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기초학력 지원을 즉시 시작하기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학교가 학기 초부터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5년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운영하던 사업을 확대하여, 2026년부터는 초등학교 1~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초‧중학교 기초학력 강화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를 통해 학습 기초가 형성되는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1월 공모를 통해 학교별 운영 계획을 사전에 확정하고, 초등학교 2~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3월 학기 초부터 곧바로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선정․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2분 쉼’ 숏폼 영상 7종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숏폼 영상은 모두 2분 안팎의 짧은 분량으로, 학생들이 실제로 겪는 감정의 순간을 밀도 있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모든 콘텐츠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문제’가 아닌 ‘경험’으로 인식하고, 그 경험을 스스로 다루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2분 쉼’ 숏폼 영상은 △시험 전 불안을 완화하고 자기 확신을 돕는 ‘시험 전, 휴우’ △짜증과 갈등 상황에서 감정을 정리하고 반응을 조절하는 ‘짜증 탈출 버튼’ △화가 날 때 숨 고르기와 생각 전환을 연습하는 ‘화난 나, 잠깐만!’ △SNS 비교와 피로감을 줄이는 ‘SNS 거리두기’ △잠깐의 멈춤으로 감정과 몸의 신호를 알아차리는 ‘마음 챙김 한 스푼’ △잠들기 전 하루를 편안히 마무리하는 ‘잘 자요, 내 마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균형을 되찾는 방법을 다루는 ‘요동치는 순간’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영상은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맛쿨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로 봉성초등학교(봉화) 이응석 교사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수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교원을 발굴․포상해 수학 교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한 수업 사례 확산을 통해 공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수학교육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응석 교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수학 수업 모델을 정립하고, 국가 교육과정 발전에 이바지하며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사는 먼저 AI 디지털교과서와 연계한 ‘디지털 주사위 곱셈 여행’ 등 놀이 중심 수업 모델을 개발․보급해 수학 수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수학을 ‘어렵고 딱딱한 과목’에서 ‘즐거운 탐구의 장’으로 전환하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정의적 성취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1~2학년 군 수학 교과서 및 현장용 도서 집필에 참여하며 국가 차원의 수학교육 내실화에 힘써왔다. &nb
[ 신경북일보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어제 뜬 해와 오늘 뜬 해가 다르지 않지만, 그럼에도 새해가 특별한 이유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시 시작하려는 우리의 경건한 마음 때문입니다. 올해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입니다. 그동안 힘들다는 이유로 망설여 왔던 꿈들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는 세계의 시선을 한반도로 모은 중요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가 모였고, 경주를 찾은 각국 대표단과 글로벌 인사들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K-문화, K-뷰티, 한식이 지닌 매력에 큰 감동을 표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경북이 쌓아온 역량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한 해가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기후 위기가 불러온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로 오랫동안 가꿔온 산림과 삶의 터전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긴급 복구와 생계 지원으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써왔지만, 아직도 현장에는 어려움이
[ 신경북일보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말처럼 새해에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지난 시간 동안 경북교육은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걸어왔습니다. 학교를 다시 공동체의 중심으로 세우고, 위기의 순간마다 교육이 아이들의 일상과 삶을 지켜내는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 왔습니다. 오늘의 경북교육이 있기까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교육가족과 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안전의 위협,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학령인구 감소, 기후 위기라는 복합적인 과제 앞에 서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올해는 ‘따뜻한 배움, 모두의 성장,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세 가지 지향점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단단히 잇는 교육을 이어가겠습니다. 따뜻한 배움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먼저 지키고, 서로 존중하는 배움터를 만들어
[ 신경북일보 ] 존경하는 260만 도민 여러분! 활기찬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바라며 우리 경북에도 희망과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북부권 대형산불 피해를 도민들과 함께 극복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안으로는 절박한 민생을 다시 회복 시키고 밖으로는 우리 경북의 저력과 자부심을 보여준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경북의 도약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남긴 성공 경험과 외교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북이 글로벌 문화·관광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더하여 새정부의 국정기조에 따른 경북의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 적용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여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여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각 지역 현실에 맞는 경제, 사회, 문화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5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영남권 공동발전 신이니셔티브 등 5대 도정방향으로 ‘살맛 나는 경북시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5년은‘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변화와 혁신의 길을 만들어 왔다는 평가와 함께 경주 에이펙(APEC)의 역대급 성공, 산불 피해극복과‘산불 특별법’제정, 철강산업 재도약 기반 마련 등에 협력해 준 도민과 22개 시군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2026년 경북도는 전략적 기획을 통해 앞으로의 10년, 100년을 내다보며 도민의 꿈이 실현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5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전략으로 지역 산업을 미래형 구조로 재편하는 데 집중한다. 인공지능(AI)․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방산 등 전략산업을 시군 간 강점에 따라 연합도시 형태로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가칭 ‘경북투자청’과 ‘경북산업투자공사’를 설립하여 첨단산업 인프라 확대와 투자유치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관광을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세계역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경상북도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친환경 어구 사용 촉진 조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이 조례는 지난 3월 제정 직후 6월 추경 예산에 총 3억 3천만원이 편성되어 영덕·울진 지역 25척 어선에 친환경 어구를 보급하는 사업이 추진되는 즉각적인 효과로 이어졌다. 또한 2026년도 본예산에는 11억 원으로 예산이 대폭 확대되어 4개 시군 139척의 어선에 친환경 어구를 보급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바다에 버려진 그물에 물고기 등이 걸려 죽는 유령어업(Ghost Fishing)으로 우리나라 어업생산금액의 약 10%인 약 4천억원의 경제적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연평균 378건의 선박 추진기 감김 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조례 제정을 통해 예산 확보, 사업 추진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효과를 입증한 사례로, 지방의회 입법활동이 도민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경상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른 고입 전형 추진 일정 중 후기고 평준화 지역 일반고 합격자 발표일을 당초 1월 8일에서 1월 5일로 3일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일정 조정은 고입 전형 분석 결과, 포항 지역 평준화 일반고 지원 인원이 예년에 비해 많이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고입 전형을 분석한 결과, 평준화 지역(포항) 일반고 지원 인원이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증가 사유는 현재 중학교 3학년 입학 예정 인원이 전년도에 비해 많고, 전기고 모집 결과 타 시도에서 도내의 고등학교로 지원한 인원이 1,502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유입 인원이 195명(12.98%)으로 대폭 증가하여 포항 평준화 지역 고교 지원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래서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진행될 특성화고 추가 모집 지원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 발표를 1월 5일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배정 발표는 예정대로 1월 14일에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