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성군은 2026년 주민제안사업을 2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실제로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정책에 반영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달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나 군 소재 기관, 단체, 기업, 학교에 소속된 누구나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유형은 3가지로 나뉜다. ‘주민참여형’ 사업은 다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며, ‘청소년·청년형’ 사업에는 일자리, 문화예술, 복지 등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사업이 해당된다. ‘읍면참여형’ 사업의 경우 읍면 주민을 위한 지역 특화 생활 밀착형 사업을 말한다. 예산 규모는 △주민참여형 사업 9억 5천만 원, △청소년·청년형 사업 2억 원, △읍면참여형 사업 4억 5천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청소년·청년형 사업 예산이 2배 확대됐다. 공모된 사업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위원회의 검토, 주민투표를 거쳐 2027년 예산에 반영된다. 제안은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달성군청
[ 신경북일보 ] (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2월 25일 오후 7시,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2026년 새해 맞이 ‘달성 행복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자로는 명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명지(明知) 이승남 강사가 나선다. 이승남 강사는 명지현 교육원 및 아카데미 원장으로 대구 시민 행복대학, 달성군 여성대학 등에서 강의를 이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행복’을 화두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삶의 태도와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2026년을 행복하게 사는 행동전략법’이다. 내용은 ‘어제-오늘-내일’로 이어지는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됐다. 1강 ‘어제: 그냥 먹는 나이는 없다’에서는 지나온 시간의 의미를 돌아보고, 2강 ‘오늘: 지세지운(知世知運)이면 백전불패(百戰不敗)’에서는 현실을 읽는 태도를 짚는다. 3강 ‘내일: 희망에 한 표를 던진다’에서는 향후 삶의 방향 설정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일상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전략을 제시해 관객들에게 체감도 높은 행복의 기술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강연은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달성문화재단 공식
[ 신경북일보 ] 달성군 내 대표 체험 시설 두 곳이 ‘2026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무료로 문을 연다. 달성화석박물관과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 네버랜드는 2월 21일부터 28일까지(23일 휴관)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달성화석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공립 화석 전문 박물관이다. 고생대·중생대관과 신생대관, 주제관·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지질시대 화석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 생명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시민주간 동안에는 전시관 전 구역을 무료로 운영해 관람객 누구나 별도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버랜드는 2024년 1월 개관한 어린이 체험시설로, 36개월 이상 10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하루 3회, 회차당 50명씩 이용할 수 있다. 평소 이용 요금은 8,000원이지만 시민주간 기간에는 무료로 개방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공진환 이사장은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박물관과 체험시설을 찾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무료 관람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은 지난 13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강당에서 ‘DGIST 과학창의학교’ 특별 프로그램으로 과학 유튜버 궤도 초청 특강 ‘이공계의 길을 밝히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궤도는 과학 대중화 콘텐츠로 대중과 접점을 넓혀 온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멤버로 활동하며 약 13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초학부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13일 강연에 나선 궤도는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을 사례로 들며 이공계 분야의 진로 탐색 방법과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 과학기술인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학생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지며 진로 고민과 학습 방향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오갔다. 이번 특강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도록 기획돼, 자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진로 고민을 곁에서 지켜보며 막연함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구체적인 경험과 사례를 들으니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방향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달성군 관계자는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은 설 연휴 기간(2. 14. ~ 18.) 원활한 교통상황 유지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 주차장 111개소(5,867면)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연휴 기간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개방되는 주차장은 읍·면별로 ▲화원읍 18개소(1,351면) ▲논공읍 15개소(1,166면) ▲다사읍 21개소(1,040면) ▲유가읍 11개소(744면) ▲옥포읍 10개소(281면) ▲현풍읍 17개소(598면) ▲가창면 5개소(176면) ▲하빈면 6개소(116면) ▲구지면 8개소(395면)이다. 무료 개방 대상에는 관내 일부 초·중·고등학교 주차장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및 공영주차장이 포함되며, 시설별 여건에 따라 개방 시간 및 이용 방법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 편의 증진과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설 명절을 앞둔 12일, 화원삼거리 일원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달성경찰서, 개인택시달성군지소, 새마을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지점에서 현수막과 홍보 피켓을 활용해 운전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연휴 기간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안전거리 확보, 보행자 보호, 교통법규 준수 등 기본적인 안전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명절 기간 들뜬 분위기 속에서 발생하기 쉬운 부주의 운전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설 연휴는 이동량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교통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배려와 양보의 마음으로 도로 위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교통 취약 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생활밀착형 교통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교통수단’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달성군은 대구시 내 최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읍‧면 지역이 광범위하게 분포해 있다. 이로 인해 기존 고정노선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만으로는 지역별·시간대별로 다양한 교통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 특히 산업단지, 신도시, 관광지 등이 혼재된 지역 특성상 통근·통학·관광 수요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의료기관 접근성 개선 요구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달성군은 2월 중 '지역 맞춤형 교통수단 도입 타당성 용역'에 착수한다. 주요 검토 내용은 ▲ 주민 이용 패턴을 반영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도입 ▲ 공공시설을 거점으로 한 공공 셔틀 운영 방안 ▲ 대형병원 연계 교통서비스 구축 ▲ 2030년 완공 예정인 대구산업선과의 연계 교통체계 마련 등이다. 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주민 만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은 11일 현풍의 시간을 잇는 도시재생 사업 ‘만사현통(현풍읍 행정복지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은 출품된 7개 작품 중 ‘더미르 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다. ‘만사현통’은 단순한 청사 신축 사업이 아니다. 현풍읍이 가진 역사 자산을 생활 공간과 연결해 지역 정체성을 복원하고, 주민이 머무르고 교류하는 중심 공간을 만들겠다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이다. 전통과 현재의 생활이 단절되지 않도록 행정·문화·공동체 기능을 한 공간에 담는 것이 핵심이다. 당선작은 이러한 취지를 건축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전통적 형태를 차용하되 장식을 절제했고, 공간의 연결성과 개방감을 살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존 보호수를 중심에 둔 마당 배치는 지역의 기억을 공간 안으로 끌어들였다는 해석이 나온다. 사업 부지는 현풍읍 부리 352-2번지 일원으로, 연면적 3,07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문화공간,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함께 들어서며, 도시재생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게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제도 운영을 활성화하고 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2025년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9월부터 1년간의 정보공개 실적을 바탕으로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로 구성됐다. 달성군은 전국 군 단위 평균인 84.78점을 웃도는 91.1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사전정보공표와 청구처리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평가 기준이 강화되고 전반적인 기관 수준이 상향된 가운데 이루어진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의 알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 맞이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장보기 행사는 10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 이어 11일 화원시장에서 진행됐다. 설 대목을 맞은 시장 현장을 직접 살피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훈 군수와 군청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현장의 상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최재훈 군수는 “명절을 준비하는 군민들께서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정을 나누며 보다 풍성한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전통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찾고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