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진군가족센터가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의 직업 능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 그리고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1명이며, 조향사 2급 자격증반 15명, 메이크업 자격증반 6명, 필라테스반 20명으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센터로 직접 문의할 수 있다. 울진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혼이민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지난 3월 3일과 4일 양일간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4개 마을회관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65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학습의 첫발을 내디뎠다. 3일에는 다천1리, 매화1리, 노음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등불교실’ 입학식이 진행되어 47명이 입학했고, 4일에는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호월3리 마을회관에서 18명이 입학했다. ‘울진 보배학교’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초등학력 인정이 가능한 기초문해 및 생활문해 교육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마을 현장에서 직접 운영되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입학식은 개회, 내빈 축사, 입학생 학습용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관계자들도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입학생 중 한 명은 "이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용기 있는 선택이 삶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김병노 재경성주군향우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은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에서 개최된 '2026년 재경성주군향우회 신년 교례회' 자리에서 이뤄졌다. 김병노 회장은 현재 재경성주군향우회장으로서 향우들의 단합을 이끌고 있으며, 평소 고향 성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노 회장은 "이번 신년 교례회를 통해 고향 선후배들과 정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몸은 비록 타지에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 성주와 함께하고 있는 만큼, 고향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3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이불 세탁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도입된 특화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1,000세대를 대상으로 연 3회(3월, 7월, 11월)에 걸쳐 이불 수거, 세탁, 건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장애인활동지원 인력이 수거와 배송을 담당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영천시는 단순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추가 복지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위생 환경 개선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불 세탁 지원 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천시종합복지관, 영천노인복지센터, 마야실비노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지역자활센터 등에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영천시 사회복지과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불빨래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작은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지만, 현재는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 별무리아트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영천시는 국비와 도비를 합쳐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의 실행은 완산뜨락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특히 4월에는 병오년을 기념해 ‘말로 그리는 우리 이야기’라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미술 기법을 배우고 직접 작품을 제작한 뒤, 완성된 결과물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무리아트센터는 전시실, 소공연장, 강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별무리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2026년 3월 4일 오후 1시에 청소년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청소년 활동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역을 뛰어넘는 청소년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청소년 관련 교류 및 협력 사업의 공동 개발과 실행,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그리고 청소년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복우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기관 간 단순한 교류를 넘어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봉성면 금봉리에 위치한 테스트베드와 경영실습임대농장에서 스마트온실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난 5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기술과 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부터 진행된 테스트베드와 경영실습임대농장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스마트온실 테스트베드와 경영실습임대농장은 지난해 3월 완공됐다. 총 30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2000㎡ 규모의 첨단 ICT 융복합 스마트온실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양액공급, 친환경에너지 냉난방 시스템 등이 설치되어 있다. 테스트베드 온실은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과 입주 사이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여름딸기, 10월부터는 겨울딸기 실습재배 교육장으로 활용됐다. 경영실습농장은 지난해 10월부터 토마토 실습농장으로 운영됐다. 현재 테스트베드 온실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겨울딸기, 커피나무, 만감류, 리시안셔스 등 신소득 작목의 실증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테스트베드 성과 공유회를 통해 지역 스마트농업 현장확산과 올해 1월 입주한 임대형 스마트팜단
[ 신경북일보 ]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3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감문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감문면 주민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인사말,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주민과의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감문면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과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주민들은 배시내~김천 구간 도로 안전시설 및 하천 정비, 감문우체국 인근 도로 개선, 성촌리 외현천 중류 하상 정비 등 여러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청득심의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책에 녹여내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신속히 해결책을 모색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보건소가 경상북도 내 최초로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고령화와 기대수명 증가에 대응해 시민들이 죽음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스스로 존엄한 생애 말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천시의 고령화율은 2025년 기준 28.9%로 매년 상승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실태조사 결과, 경북 지역 노인 중 연명치료를 원하지 않는 비율은 89.5%로 전국 평균보다 5.4% 높게 나타났다. 이는 생애 말기 자기 결정권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요구가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김천시에서는 2025년 말 기준 11,199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조례 제정과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 건강증진과장은 "경북도 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인 만큼, 김천시가 웰다잉 문화 확산의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웰다잉은 죽음을 준비하는 절차가 아니라 현재의 삶을 더 소중히 가꾸는 과정이니,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새김천로타리클럽이 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공부방 지원에 나섰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6지역 새김천로타리클럽(회장 이상록)은 지난 4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 침대, 옷장 등 필수 가구를 마련해 제공했다. 이와 함께 책가방, 생필품, 이불 등도 전달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이상록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 공부방 후원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동이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공부방 후원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홍태 김천시 가족행복과장은 "로타리의 정신인 ‘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쾌적한 학습공간에서 아이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애써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모든 아동이 공평한 양육 환경과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