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3차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영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와 함께 추진하며, 선정된 어르신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스포츠상품권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1961년 이전 출생한 영주시 거주 어르신이다. 선정자는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본인 명의의 비플페이 앱에 등록해 올해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맹 체육시설 목록은 스포츠시설 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총 370여 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앞서 영주시는 2025년 8월 4일부터 20일까지 1차 신청을, 같은 해 9월 5일부터 2차 신청을 각각 진행한 바 있다. 2025년 1차 접수에 선정된 어르신은 이번 3차 접수 기간에 다시 신청해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2차 접수에서 이미 선정된 경우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수혜 인원을 확대하여 3차 접수를 시행하게 됐다"며 "스
[ 신경북일보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와 영주시민추진위원회가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4일과 5일 이틀간 ‘베어링&트리보시스템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베어링 산업과 관련된 기업, 연구소, 대학, 경상북도, 영주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에서 약 2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베어링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베어링 경쟁력 강화 워크숍’에서 범위를 넓혀, 마찰·마모·윤활 등 트라이볼로지 기반 핵심기술을 포함한 시스템 기술 고도화와 모빌리티 핵심부품 산업 전반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4일에는 영주시의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기업 지원 방안이 소개됐으며, 베어링 및 트리보시스템 관련 기술 세미나가 이어졌다. 5일에는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의 장비 활용 상담과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돼 산업계와 연구기관 간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가 베어링 중심도시를 넘어 첨단 트리보 시스템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수산물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3월 3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부모와 19세 미만 자녀를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다.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 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진다. 2자녀 가정에는 5만 원, 3자녀 가정에는 7만 원, 4자녀 이상 가정에는 1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 구입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와 '영주장날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청이 이미 시작된 만큼 많은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영주시는 농촌의 고령화와 청년층 유출로 인한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 출신 계절근로자 80명이 영주시에 도착했다. 지난해 성실하게 근무한 뒤 농가주로부터 재입국 추천을 받은 인력으로, 영주시와 로살레스시 간 국제우호교류 협약에 따라 선발됐다. 올해 상반기 영주시가 유치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550명이다. 이 중 농가형 근로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에서 311명, 라오스에서 118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81명이 포함된다. 공공형 근로자는 라오스 출신 40명이다. 상반기 동안 8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영주시가 도입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농작업에 투입될 수 있어 농가의 인력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에서는 검증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역할은 단순한 일회성 인력 지원을 넘어 농가와 장기적인 농업 동반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이 느끼는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6개 기관과 협력해 안전도시 조성에 착수했다. 3월 5일, 영주시청 3층 강당에서 영주시와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영주국토관리사무소 등 6개 기관이 'The 안전한 영주 만들기'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 이후에는 영주역 광장에서 범시민 합동 안전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살, 생활안전,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시민 참여형 예방 활동 확대를 목표로 한다. 각 기관은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 안전문화 확산, 시민 참여형 교육 및 홍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발굴·개선,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최진육 영주경찰서장, 김두진 영주소방서장,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찬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배성희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등 기관장이 참석해 공동 실천 의지를 밝혔다. 영주역 광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200여 명의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회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늘도 안전! 내일도 안전!
[ 신경북일보 ]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6년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2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진흥을 위해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인 '미꿈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동화책을 읽은 후 전사용 색연필을 이용해 머그컵이나 에코백을 직접 제작하는 등 독서와 창작이 결합된 체험을 하게 된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독서 기반 창작 역량 강화, 미래형 도서관 기능 확대, 문화소외 완화, 교육 격차 해소, 지역 대표 창작 독서 프로그램 정착 등이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꿈소 사업을 통해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의 창의·융합형 독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대표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독서문화 경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 1학년 신입생이며, 외국인등록자도 포함된다. 관내와 관외 학교에 입학하거나 전입한 학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생에게는 10만 원,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는 3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관내 학교 재학생은 학교에서 배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에 제출하면 되고, 관외 학교 재학생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4월 이후에는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이며, 관외 학교 재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입학준비금은 교복, 스마트기기, 도서, 학용품 등 입학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타 지역에서 이미 유사한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급이 제한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새 학년 새 출발을 앞둔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입학준비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3월부터 65세 이상 시민들의 이동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실버카 순회 수리·점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이 주로 사용하는 실버카,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스팀 세척 서비스와 함께 올바른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도 제공된다. 사업의 목적은 이동보조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는 데 있다. 안동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이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했으며, 이 기간 동안 667건의 수리·점검과 261건의 스팀 세척을 지원했다. 시범 운영 결과,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동 보조기기는 어르신들의 일상과 직결된 필수 장비"라며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수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외출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초등학생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행복마을돌봄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재)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유지재단과 3월 4일 위탁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재계약은 민간위탁 성과평가, 시의회 동의, 수탁자선정 심의위원회 심의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안동시는 운영 실적, 재정 능력, 사업 수행 역량, 공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재단을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위탁 기간은 2026년 3월 9일부터 2031년 3월 8일까지 5년간 연장된다. 행복마을돌봄터는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으로, 2021년부터 안동서부교회 봉경비전센터 2층에서 23명의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출결 확인, 급식 및 간식 제공 등 기본 돌봄서비스와 함께 예체능, 체험,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안동시는 7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며, 2026년 상반기 중 1개소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3월 4일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를 찾아 발전소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위원회는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에 위치한 발전소를 방문해, 먼저 까칠개 마을 현장을 둘러보고 이장과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들었다. 이후 안동빛드림본부로 이동해 관계자에게 사업 운영 현황, 발전 설비, 환경 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특히 발전소 증설 추진과 관련해 소음, 대기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위원들은 증설 이후 예상되는 주민 피해 방지와 공공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상진 위원장은 "발전소 증설은 수익성보다 공공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어야 한다"며, "유해물질 측정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