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산하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린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에 참가해 Children 부문 은상과 전체 70여 팀 중 2팀만 받는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대회 참가에는 봉화교육지원청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인 ‘문화시드볼트’와 교육부의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이 연계되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적 한계를 넘어 세계 수준의 예술 교육과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합창단은 경연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합창단과 교류하고, 싱가포르 국제합창축제의 아이후이 림 예술감독이 진행한 합창 클리닉에 참여해 역량을 강화했다. 학부모들은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합창축제 토미얀토 칸디사푸트라 예술감독이 주관한 축제 소개와 합창 교육 설명회에 참석했다. 학생들은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하며 음악을 통한 교류를 경험했다. 한 참가 학생은 "큰 국제 무대가 처음에는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은상과 특별상을 받게 되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가 세계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어 매우 대견하고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교육 및 토요 늘봄도서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일파스텔을 활용한 미술 수업과 감성 토탈공예 강좌가 마련됐다. 토탈공예 과정에서는 마크라메와 양말목을 이용해 다양한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토요 늘봄도서관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공예 교실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보드게임 수업으로 구성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봉화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사무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숙 봉화도서관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이 느끼는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6개 기관과 협력해 안전도시 조성에 착수했다. 3월 5일, 영주시청 3층 강당에서 영주시와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영주국토관리사무소 등 6개 기관이 'The 안전한 영주 만들기'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 이후에는 영주역 광장에서 범시민 합동 안전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살, 생활안전,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시민 참여형 예방 활동 확대를 목표로 한다. 각 기관은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 안전문화 확산, 시민 참여형 교육 및 홍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발굴·개선,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최진육 영주경찰서장, 김두진 영주소방서장,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찬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배성희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등 기관장이 참석해 공동 실천 의지를 밝혔다. 영주역 광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200여 명의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회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늘도 안전! 내일도 안전!
[ 신경북일보 ] 명호면에서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3월 3일 오후 6시 명호면 축제장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 19번째로 마련된 이 행사는 명호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으며, 기관 및 단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남녀지도자, 그리고 지역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와 동아리별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됐고, 제기차기와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특히 이동대항 윷놀이 대회는 마을 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본 행사에서는 달맞이 기원제로 시작해 면민의 안녕을 비는 의식과 액운을 태워 보내는 달집태우기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달집이 타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덕담을 나누고 소망을 빌었으며, 복조리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강석형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일교차가 확대됨에 따라 고추 육묘상에서 생리장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고추는 70~90일에 이르는 육묘 기간 동안 묘의 건강이 초기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 병해충, 영양분 관리가 필수적이다.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의 온도를 유지해야 하며, 고온이나 저온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밤 시간대 저온과 과습으로 인한 병 발생을 막기 위해 낮 동안 자주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 관수는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 약 20℃의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주는 것이 권장된다. 저녁에는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마를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육묘 기간에는 총채벌레, 잿빛곰팡이병, 잘록병 등 병해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저온 다습 환경을 피하고, 병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약제를 살포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 신종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해 고추 농사의 시작인우량 모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습도와 철저한 병해충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임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을 관리하는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원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실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올해는 신청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접수 방식을 확대했다. 임업인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직불금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고 요건을 충족한 임가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바일 간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이나 모바일 신청이 어려운 경우,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는 연간 90일 이상 임업 종사 실적과 연간 120만원 이상의 임산물 판매 실적 등 자격요건을 증빙해야 한다.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신청일 기준 최근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된다. 임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경이 있을 때는 신청
[ 신경북일보 ] 소천면 산악회가 3월 3일 오후 4시 소천면 커뮤니티센터 인근 공터에서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소천면 내 여러 기관과 단체의 대표, 그리고 주민 등 약 200명이 모여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풍물놀이가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눴다. 행사 진행 과정에서는 안전이 강조됐다.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현장에 배치되어 화재 예방과 사고 방지에 힘썼으며, 행사 종료 시까지 안전 관리가 이어졌다. 달집에 불이 붙자 참석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담아 불길을 바라보며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올 한 해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본청과 읍면동 소속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신규 임용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이 개별 법령에 따라 부과되는 특성으로 인해 업무 혼선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시의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안정적인 세외수입 관리가 목적이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초빙한 전문 강사가 맡았다. 세입과 과태료 부과·환급 관리, 체납처분 및 압류 등 세외수입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또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시연과 사례 중심 강의가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조종근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법령이 다양하고 절차가 복잡해 담당자의 전문성이 곧 시의 재정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축산기술 심화교육을 실시하며, 3월 4일부터 20일까지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농가에 전달하고, 질병 예찰과 사양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계획번식, 질병 예찰, 완전혼합사료(TMR) 관리, 조사료 재배, 송아지 질병 관리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축산업 종사자 또는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이메일, 팩스, 우편,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축산과 축산지도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인철 축산과장은 "최근 사료비 상승과 가축 질병 등으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심화교육을 통해 농가의 자율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영주 축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임신부와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책꾸러미를 지원하는 '초보 엄마 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예비 부모와 영아를 둔 가정에 육아정보책과 그림책을 제공해 가정 내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가 육아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이며, 외국인 임신부도 영주 거주(체류지 주소) 확인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자녀 1명당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책꾸러미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육아정보책과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제공된다. 신청은 3월부터 12월 10일까지 가능하며, 매월 10일 이후 일괄 배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이나 영주하망도서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가정에서의 첫 독서 경험이 아이의 평생 독서습관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