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이 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시민과 상담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3월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시민상담대학'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상담 전공자와 종사자를 위한 '상담대학'에서 출발해, 이후 일반 시민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연 2회씩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총 10회로 구성되며, 온라인 강의 8회(매주 화요일 오후, ZOOM 활용)와 오프라인 특강 2회(4월 11일, 5월 16일 오전)로 이루어진다. 상반기 과정에서는 상담가의 역할, 대상별 상담 이론 등 상담의 기초를 다루고, 오프라인 특강에서는 미술치료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제공된다. 강사진으로는 대학교수, 상담센터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체계적인 상담교육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수강료는 반기별 2만 원이다. 전체 과정의 60% 이상(6회기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가 인정되고, 희망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 신청은 지난 2월 23일부터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받고 있다. 문의는 종합복지회관 복지상담팀에서 안내한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시민상담대학은 시민들이 심리상담을 쉽게 접할 수
[ 신경북일보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5일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갱신 인증을 받으며, 안전경영 체계의 국제적 수준을 재확인했다. ISO 45001은 사업장 내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으로, 이번 심사에서는 도시철도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작업군에 대한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심사 과정에서 대구교통공사는 최고경영자 주도의 실천적 리더십, 2년 연속 철도안전사고 미발생, 데이터 기반의 예방대책 마련, 수급업체와의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강화 등 19개 분야에서 우수한 사례를 인정받았다. 현재 대구교통공사는 안전보건(ISO 45001)과 환경경영(ISO 14001) 등 두 가지 국제표준 경영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 갱신은 공사의 우수한 안전 역량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처벌법 이행력을 강화하고 첨단 안전 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자율 안전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처가 지난 3월 4일 서대구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달서천사업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 가치와 투명성, 공정성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했다. 직원들은 서대구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부정청탁·특혜제공·온정주의 No, Thank You', '청렴한 대구, 깨끗한 대구, 안전한 대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앞장서겠습니다' 등 다양한 청렴 슬로건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청렴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공단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했다. 문기봉 이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신뢰받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봄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대구국제공항에서 시행한다. 이번 지원은 한국공항공사가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대구시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정책과 연계해 대구지역 인바운드 여행업계와의 협력 효과를 높인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026 대구문화예술진흥원-한국공항공사 공동 특별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한다. 이 사업은 기존에 운영 중인 '2026 대구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참여 여행사는 진흥원과 공항공사 양측으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 인센티브를 받으려는 여행사는 상품 운영 7일 전까지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상품 운영 종료 후 15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지방공항과의 협력을 통해 대구 입국 관광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기존 인센티브 제도에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2026년 대구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결과로 194건의 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지원 대상으로 발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9개 분야 26개 단위 사업에 총 664건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10% 증가한 수치로, 전시·공연·발간·융복합 등 다양한 예술 창작 활동에 대한 지역 예술계의 관심이 반영됐다. 심사는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분야별로 심층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 사업에서 7개 예술분야 183건과 청년예술활성화(프로젝트팀) 2건이 선정됐다. 명작산실지원 사업에서는 공연예술 3건, 시각예술 1건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서는 협약 공연장을 기반으로 5개 단체가 선정되어 기획 공연과 레퍼토리 작품 제작을 지원받는다. 공연 관련 정보는 추후 5개 공연장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지원사업 공고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예술인과 문화예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5차례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분야별 맞춤형 지원체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극·무용 분야 개인
[ 신경북일보 ] 대구예술인지원센터가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증명 신청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복지법에 근거해 예술인이 직업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각종 복지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이 절차를 마친 예술인은 예술활동준비금, 생활안정자금 융자, 산재보험 및 사회보험료 지원, 심리상담, 주거공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예술 지원 공모사업에서도 예술활동증명 완료가 필수 자격요건으로 요구되고 있다. 예술활동증명제도는 2012년 도입됐으며, 지난해 10월 기준 누적 완료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 산하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협력 체계를 새로 마련해 대구지역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증명 신청대행과 신진예술인 행정검토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예술대학 전공생이 예술활동증명을 발급받을 경우 대학 취업률 통계에서 예술 분야 진로 활동으로 인정받게 됐다. 센터는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지역 예술인들이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상시로 ‘찾아가는 예
[ 신경북일보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3월 4일 대구대공원과 수성알파시티 지식기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토사 붕괴와 지반 침하 등 계절적 위험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섭 사장은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점검에서는 절·성토 사면과 굴착구간의 안전상태, 배수시설 및 지반 관리의 적정성, 중장비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추락 및 붕괴 등 다양한 안전관리 항목이 확인됐다. 정명섭 사장은 "건설현장에서 안전은 최우선 가치이며, 해빙기에는 작은 위험요인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중대재해 ZERO'의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달서구에 위치한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새롭게 지정돼 3월 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소아 경증환자를 진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대구광역시 내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지정으로 달서구뿐 아니라 인접한 달성군 등 주변 지역 주민들도 야간과 휴일에 소아 진료를 더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제공한다. 진료 후에는 인근 플러스약국이 협약약국으로 참여해 의약품 조제 서비스도 연계된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달빛어린이병원 관련 정보는 대구시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향토역사관이 3월 19일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의 활동지를 탐방하는 답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민주간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의령군과 대구 달성군 일대에서 곽재우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은 2026년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나라를 지킨 대구, 大邱정신!’을 주제로 2월 21일부터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구향토역사관은 임진왜란 시기 의병운동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답사를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의령군의 정암루, 의병박물관, 곽재우 장군 생가와 현고수, 달성군의 곽재우 묘소와 예연서원 등을 둘러보게 된다. 답사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며, 성인 3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구근대역사관과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도 4월 이후 대구독립운동 관련 장거리 답사를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답사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1인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 신형석은 “임진왜란 의병 항쟁 현장을 찾아가는 이번 답사가 역사를 사랑하는 시민들
[ 신경북일보 ] 대구콘서트하우스가 3월 19일 '더 마스터즈 이자하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무대에 올린다. '더 마스터즈'는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을 집중 조명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공연 시리즈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자하가 20세기 유럽 작곡가들의 곡을 중심으로 연주를 선보인다. 이자하는 현재 독일 부퍼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이며, 바르셀로나 리세우 음악원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과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독일 폴크방 예술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 알바니아 이슬람 페트렐라, 프랑스 지네트 느뵈, 이탈리아 로돌포 리피저, 러시아 유리 얀켈리비치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파리 필하모니, 엘프필하모니,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카네기홀, 로열 알버트홀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했으며,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를 거쳐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와 바르셀로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악장을 역임했다. 이번 리사이틀은 프랑스, 북유럽, 러시아 등 다양한 유럽 국가의 20세기 초·중반 작곡가 작품으로 구성됐다. 릴리 불랑제의 '코르테주'로 시작해 드뷔시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