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아읍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외국어대학 대학생과 농협 구미시지부 임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해 땅콩 수확과 수도작(벼) 제초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젊은 대학생들의 활력이 더해지면서 농가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농업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구미시는 매년 농번기마다 공공기관, 대학, 민간단체와 협력해 농촌일손돕기를 이어오고 있다. 단순 지원을 넘어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고, 도시와 농촌의 연결을 강화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현선 농업정책과장은 “대학생과 지역 기관이 함께하는 이번 활동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농업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다”며, “특히 최근 집중호우와 기록적 무더위로 고생하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상하수도협의회(회장 박연홍)는 지난 26일 선산출장소 시민소통실을 찾아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14개 상하수도 관련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노후 관로 정비와 안정적인 용수 공급,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협의회가 지역 인재 육성에도 뜻을 보탠 사례다. 기탁식에서 박연홍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미 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인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구미시상하수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소중히 쓰겠다.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AGC와 함께하는 2025 구미그림책잔치'를 개최한다. 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AGC화인테크노한국(주)에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한 6,000만원으로 삼일장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시립중앙도서관, AGC화인테크노한국(주), 꾸미 어린이청소년문화연대가 공동 주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테이블 인형극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 ▲참여작가 워크숍 ▲책놀이터 ▲야외 팝업놀이터 ▲아티스트 마켓 ▲이벤트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김중석 작가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 ▲김민지 작가 '바리공주 테이블 인형극' ▲연두콩 작가 '차의 나라 여왕님 테이블 인형극', 워크숍은 ▲김유대 작가 '작지만 힘찬 기운을 내는 멋쟁이들이 어우러진 세상' ▲최민지 작가 '최민지와 함께 짝꿍책 만들기' ▲홍우리 작가 '깨진그릇의 재탄생' ▲유가은 작가 '연결: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는' ▲은미 작가 '이상한 나라의 주인공이 되자!' ▲홍당무 작가 '고양이와 열두 동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오는 9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학부모들의 통학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과 통학로 안전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2월부터 경상북도 및 관계 부처와 협의해 예산 확보에 나섰으며, 그 결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은 도량초등학교 등 6개소의 통학로에 하중 검토를 거친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옥계동부초등학교 등 4개소에는 보행자를 자동 인식해 무단횡단을 감지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도입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은 아이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에서 나고 자란 한 청년이 창업에 성공해 다시 고향 무대에 섰다. 구미시는 8월 27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제150회 굿모닝 수요특강을 열고, 지역 출신 청년 창업가 전재목 ‘읍천리 382’ 대표를 초청했다. 이번 특강은 전 대표가 ‘청년 창업가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구미에서의 성장 과정과 창업 성공 스토리,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비전을 청중과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 대표는 초·중·고를 모두 구미에서 다닌 지역 인재이자, 수요특강 150회 역사상 최연소 강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 대표는 청년 시절부터 다양한 도전을 이어오다 창업에 성공해, 현재는 지역 농산물과 문화를 알리는 카페 브랜드 ‘읍천리 382’를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강연에서 “구미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다. 중요한 건 시작하는 용기라며 저를 키워준 구미와 함께 성장하는 길을 가고 싶다”고 했다. 구미시 굿모닝 수요특강은 2022년 7월 20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 신경북일보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년도 시설하우스에서 다발생 하여 피해가 극심했던 담배가루이가 올해는 더 높은 밀도로 농작물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주시 농작물 병해충 종합분석진단센터에 올해 최초로 담배가루이가 진단된 것은 6월로 전년도 10월에 최초 진단한 건 보다 무려 4개월 더 빠르게 진단 됐다. 담배가루이는 고온을 선호하고 작물 잎 뒷면에 산란한다. 한 잎에서 알, 약충, 번데기, 성충이 함께 관찰되기도 하며 시설 내에서 연간 10세대 이상 발생이 가능하다. 성충과 약충은 잎 뒷면을 흡즙하여 작물 생육억제, 잎 퇴색, 위축 등의 피해를 주고 감로로 인한 그을음 증상으로 광합성 저해, 과실 수량 감소 등의 피해를 준다. 특히 박과백화황화바이러스(CCYV),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등 60여종의 식물 바이러스를 매개하여 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담배가루이는 알(7~10일)→1~3령 약충(8~11일)→번데기(4~5일)→성충(9~16일)의 생활사를 거친다. 알과 번데기 상태에서는 약제 방제 효과가 낮아 약충시기에 적기 방제를 하여야 효과적이다. 약제 살포시 잎 뒷면에
[ 신경북일보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가치 및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한 농업· 농촌자원을 이용한 농촌교육농장·치유농장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에 관심 있는 관내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11회 4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촌교육농장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농업·농촌의 자원으로 농촌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가를 말하며, 학생들에게 학습과 쉼을 제공하기 위한 학습 환경이 조성되어있는 농장을 말한다 치유농장은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곳이 아니라 농업 농촌자원을 활용해 사람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농작물 재배, 수확, 가공 체험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완화, 신체활동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을 말한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농업의 다원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단순 생산에서 벗어나 치유·관광·교육 결합으로 농가 소득 창출과 농촌의 사회적 서비스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8월 26일 계절근로자 및 고용주 1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준수사항에 대한 필수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주 및 계절근로자 준수사항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관리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교육을 통해 근로자와 고용주의 건의사항과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을 청취하며 상호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상주시는 2022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다. 올해는 829농가를 대상으로2,82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용주와 계절근로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숙지하여 근로자에 대한 인권침해, 근무지 이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며 “법무부의 지침에 따라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되어 부족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계절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과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8월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경영혁신 촉진과 지역발전, 주민서비스 제고를 위해 상․하수도 분야를 격년제로 실시하는 제도다. 2025년 평가는 2024년 결산을 기준으로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중 공사․공단․광역상수도 분야 168개 기관은 행정안전부에서, 각 지자체의 기초상수도 분야 113개 기관은 도(道)에서 평가했다. 기초상수도 평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로 진행되며,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등급(가~마)으로 최종 확정된다. 특히 올해는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건전 경영 지표 강화 등 주요 정책의 확산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 안동시는 경영관리 분야의 9개 세부 지표에서 모두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더십과 경영혁신 ▲조직․인적자원 관리 ▲윤리경영 ▲지역상생발전 ▲재난․안전관리 ▲소통 및 참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경영성과 분야의 주요 사업성과와 고객만족도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향토 음식이 가진 인지도와 가능성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으로 지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한일 정상만찬에도 오른 안동소주와 안동찜닭은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지역적 이점뿐 아니라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향토 음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에 시는 향토 음식이라는 이색적 콘텐츠와 다양한 지역자원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K-미식 4대 어울림 전략'을 추진한다. 첫 번째 전략은 '특화공간'과의 어울림이다. 시(市)는 작년 말부터 지역 미식(美食)의 진흥과 관광 자원화를 위한 전초 기지인 특화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며 수시 교류하고, 향후 연계가 가능한 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등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시는 안동이 가진 전통주와 종가음식이라는 전통적 K-푸드의 킬러콘텐츠를 활용한 상설 전시 공간과 안동간고등어, 안동찜닭, 안동헛제사밥 등 지역명이 담긴 각종 향토 음식의 과거와 현재를 활용한 기획전시 공간, 지역에 전승되는 한국 음식문화의 4대 식경(수운잡방음식디미방온주법음식절조)을 활용한 아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