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는 3월 9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조례안 3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세 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논의가 이뤄졌다. 심사 결과, '대구광역시 군위군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은 일부 내용이 수정되어 가결됐다.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 이번 회의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 확보, 그리고 각종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운영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은 3월 13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밟게 된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성평등 문화 정착과 남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2026년 포항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총 6가지로, 양성평등 인식 개선,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성 권익 및 복지 향상, 여성 역량 강화와 경제활동 지원, 가족문화 건강화, 그리고 기타 양성평등 정책 관련 사업이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포항시에 주사무소를 둔 여성, 가족, 양성평등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대학, 연구소 등이다. 접수는 방문, 우편, 이메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지원되는 총사업비는 2,200만 원이며, 단체별로 한 개 사업에 최대 60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포항시는 사업 목적과 타당성, 기대 효과, 사업 수행 능력(총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4월 중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규모를 결정한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참신한 사업들이 많이 제안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
[ 신경북일보 ]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이 직장인과 주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서관은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배움2터에서 두 가지 강좌를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별찌인문교실 :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야간에 진행되며, 예술 심리를 바탕으로 미술, 영화, 사진, 문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해 자기 이해를 돕는 6주 과정이다. 주부 대상 '미디어라이브러리 : AI가 도와주는 뚝딱뚝딱 책 한 권'은 최신 IT 흐름을 반영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챗GPT를 활용해 책 기획, 원고 작성, 교정, 편집, 교지 구성, POD 출간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에 문의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 중이며, 지역사회 기반의 자살 예방을 목표로 한다. 남구에서는 오천읍, 상대동, 연일읍, 대이동, 대송면, 해도동 등 6개 지역이 참여하고 있다.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공공기관 등 62개 기관 및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자살 예방 교육,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보건소 산하 포항트라우마센터가 지역 주민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맞춤형 워크숍을 20일과 27일 양일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인한 상실감과 양육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시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각 회차에는 지역 주민과 관련 기관 종사자 40명이 참여한다. 첫 번째 일정인 20일에는 조지훈 원장(국내 최초 펫로스 심리상담센터 ‘안녕’)이 펫로스 증후군의 예방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27일에는 여순화 소장(㈜P·I 교육코칭상담연구소, 경상국립대 겸임교수)이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부모 교육을 진행하며, 자녀의 정서적 안전기지 마련 방법을 안내한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워크숍의 취지에 대해 “반려동물과의 사별을 가족을 잃는 것과 같은 트라우마로 인식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부모의 불안이 자녀에게 전이되지 않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기회가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전기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심리상담, 치유장비 체험, 신체 이완, 집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 신청 및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시립박물관 전시를 위한 유물 확보를 목적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1차 유물 구입'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유물 매입은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두 번째 공식 구입으로, 지난해에는 흥해군에서 간행된 '효경'과 호적단자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를 일부 확보한 바 있다. 구입 대상에는 포항 지역 및 인물과 관련된 고문서, 고서, 지리서 등 고문헌, 고지도와 근현대 지도, 일제강점기 생활사, 해병대, 포항종합제철(현 POSCO) 등 포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자료가 포함된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및 단체(종중 포함)는 신청 서류를 이메일이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출처, 취득 경로, 소유 관계가 명확하지 않거나 불법적으로 취득된 유물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포항시는 연중 상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자료의 기증도 받고 있다. 기증은 무상으로 이뤄지며, 기증자에게는 증서와 감사패, 박물관 행사 초청, 발간물 송부 등 예우가 제공된다. 유물 매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증 및 기타 문의는 포항시 문화예술과 시립박물관건립팀으로 하면 된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에너지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효율기기 보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회복지시설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냉난방기 교체 및 신규 설치를 지원한다. 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 대상이며, 올해 약 34대의 냉난방기 교체가 이뤄진다. 시설별로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와 포항시가 함께 지원해 복지시설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상공인에게는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1등급 고효율 제품 구매 시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약 40대의 고효율기기 보급이 목표이며, 지원금은 한전 40%, 지방비 30%, 자부담 30%로 구성된다. 소상공인 사업자당 제품별로 정해진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냉난방 환경 개선과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지역 내 화상 환자들의 진료 불편 해소와 산업단지 내 대형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포항성모병원을 24시간 화상치료센터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3일부터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진료 체계를 도입했으며, 9일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본관에서 공식 개소식을 열었다. 경북 동해안권을 포함한 포항 지역은 그동안 화상 전문 의료기관이 부족해 야간이나 휴일에 화상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구 등 타 지역으로 환자를 이송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철강, 이차전지 등 주요 산업 특성상 대형 화재와 특수 화재 사고에 대비한 전문 치료 체계 구축이 지역의 오랜 과제였다. 포항시는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지원’ 공모를 진행했고, 풍부한 화상 진료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춘 포항성모병원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센터 운영으로 응급처치부터 수술, 입원 치료까지 지역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화상치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떠나야 했던 시민들의 고충을 덜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24시간 빈틈없는 필수 의료
[ 신경북일보 ] 경산교육지원청은 3월 9일 청사 강당에서 경산 지역 내 교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공직자로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패 없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다짐을 공유했다. 삼성현초등학교 이성근 교장이 대표로 서약문을 낭독했으며, 참석한 교장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에 동참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청렴 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교육 실현을 위해 교직원 대상 청렴 교육,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수권 경산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신뢰받는 교육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3월은 학교 현장이 새로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청렴한 경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2026년 방위산업 추진계획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K-국방 신산업 수도'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포함해 산학연, 관, 군 분야의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방위산업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는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추진계획 발표와 2026년 구미시 방위산업 추진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첨단기술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방위산업 육성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경북·구미 방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으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특화단지 지정 시 기술 자립도 향상과 기업 집적 효과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가 지역 방위산업 육성과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인 방위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를 이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