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시새마을회가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 2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김천시협의회와 김천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새마을 읍면동 회장단 협의회와 부녀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산 고춧가루, 메주가루, 찹쌀, 엿기름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해 고추장을 만드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 약 300kg의 고추장이 직접 만들어졌으며, 포장 작업에도 모두가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장 문화와 발효 음식의 특징을 알리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재료 준비, 배합, 숙성 방법 안내 등 모든 단계에서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수 새마을회장은 "전통 고추장 만들기를 통해 이주여성들이 한국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2월 26일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3곳의 전담여행사를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김천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고 외부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김천시는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사업계획과 수행 능력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동백여행사, ㈜테마캠프여행사, ㈜여행공방 등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모두 서울에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1년간 김천형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수도권 등 외부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전담여행사 운영의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2024년에는 1,080명의 관광객을 유치했고, 2025년에는 3,040명으로 전년 대비 약 3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김천시는 전담여행사에 지정서 발급, 시 로고 사용, 관광상품 운영비, 홍보마케팅비, 문화관광해설사 등 다양한 행정·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담여행사 운영 외에도 지역 축제, 관광 콘텐츠 고도화,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등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월 26일 근로자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2026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첫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올해 채택 예정인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협의회는 노동 환경 변화에 맞춰 정당한 보상과 안전이 보장되는 근로 환경 조성 의지를 선언문에 담을 방침임을 밝혔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내 대표적 사회적 대화와 협력 기구로, 근로자 고용 안정과 경제 주체 간 신뢰 구축을 위한 상생의 노사관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이 3월 21일 남산동 문화회관에서 연극 '불편한 편의점'을 선보인다. 이 연극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편의점이라는 공간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관계를 회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학로에서 장기간 무대에 올랐던 이 작품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으며, 전국 투어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가족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공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사와 친근한 무대, 세대별 인물 구성이 특징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3월 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김천시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관내에 설치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6월까지 전면 조사를 진행한다. 주소정보시설은 각 위치별로 도로명과 건물번호 등 고유 주소를 표기해 시민들이 목적지나 현재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 표지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도로 경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해 낙하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주요 목적이다. 조사 과정에서는 시설물의 망실 및 파손 여부, 표기와 위치의 적정성,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점검한다. 현장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활용해 위치 정보와 사진을 즉시 입력해 조사 정확도를 높인다. 김천시 관계자는 "연 1회 이상 전수 점검을 통해 주소정보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이 주소정보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K리그1 홈경기 개막을 앞두고 김천종합운동장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25일 경기장 현장을 방문해 홈경기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천시스포츠산업과, 김천시설관리공단,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관계자들은 경기장 관리 주체로서 함께 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는 천연잔디의 상태, 조명과 음향, 통신시설의 청결 등 관람객과 선수 모두를 위한 주요 시설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이어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무실을 찾아 구단 관계자들과 프로축구 발전 및 지역 구단 상생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3년간 김천종합운동장 시설 개선을 위해 3억2천만원을 투입해 천연잔디와 지반 토양 보강, LED 경관 및 필드 조명 보수, 보조 축구경기장 개선 등을 추진해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주말인 28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 개막전을 치른다. 김재광 이사장은 "경기 전날까지 경기장 내 필수 경기 규정 시설은 물론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며 "특
[ 신경북일보 ] 김천상공회의소는 2월 27일 오전 11시 본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상공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이동헌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아 회장 인사, 전차회의록 결의내용 보고, 의원 변동사항 보고, 감사보고, 임원보선(안),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25년도 이익잉여금처분(안)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김천상공회의소는 소통과 교류를 통한 협력관계 강화, 기업의 지속성장 및 경쟁력 강화,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사무국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 등 네 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분야별 세미나 및 설명회 개최를 통해 회원사와의 소통과 정책 제안에 힘썼으며, 시니어인턴십, 청년일자리 로컬 솔루션 프로젝트, 기업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으로 기업 인력 지원에도 나섰다. 또한 상공회와 경영자발전협의회 등 협의회 활동을 통해 교류 활성화에 노력했다. 회원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상신, 회원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도 이뤄졌다. 중앙부처 및 지자체 위탁사업, 국가기술자격검정사업, 원산지 증명 발급, 회관대여사업, 공동인증
[ 신경북일보 ] 김천역 광장에서 남부내륙철도 김천역사 신축을 기념하는 행사가 국가철도공단 주최로 2월 27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지역 인사, 김천시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철도 역사의 시작을 함께했다. 김천역은 1958년 준공된 이래 남부내륙철도의 출발점이자 5개 철길이 교차하는 지역 철도망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김천시는 이러한 역사적 역할에 부합하도록 현대식 선상역사 신축을 추진해 미래 철도 중심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 건립될 김천역사는 광장과 보행육교를 함께 조성해 도시와 역사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설계가 적용된다. 역사의 외관은 김천의 자연 능선을 본뜬 디자인으로, 도시 경관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됐다. 김천역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지역의 새로운 관문이자 상징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축 역사 완공 후에는 하루 이용객이 약 1만 명으로 늘고, 열차 운행 횟수도 76회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김천이 영남 내륙 철도교통의 중심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남부내륙철도 김천역사 신축은 김천의 미래 100년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체험형 관광지 '오삼아지트'의 정식 개장을 2월 28일에 시작한다. 이 시설은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시범운영을 거쳤다. 오삼아지트는 야간에 특화된 관광지로,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체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객을 위한 체험 요소가 마련되어 있다. 정식 개장 전 시범운영 기간 동안 현장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줄을 이었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천시는 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이 같은 시설 조성에 힘써왔다. 오삼아지트의 주요 콘텐츠로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와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이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쾌적한 동선과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0,000원이며, 김천시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30%에서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김천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와 운영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27일 시청에서 코미디언 박영진, 가수 자두, 김밥큐레이터 정다현을 김천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김천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통해 지역 관광과 축제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김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진은 김천 출신으로, 김천김밥축제와 경북도민체전 등에서 메인 MC를 맡으며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자두는 히트곡 '김밥'으로 잘 알려진 가수로, 김천김밥축제 첫해부터 무대에 올라 김천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현은 25만 팔로워를 보유한 김밥큐레이터로, 김밥축제의 김밥쿡킹대회 심사위원과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영향력을 갖춘 세 분과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사계절 언제든 방문하고 싶은 관광도시 김천으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