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4일 포항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도내 34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는 ‘2026 주요 업무 보고 및 소통대길 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통대길 톡’은 각 기관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현장과 함께 정책 방향을 모색해 온 경북교육청의 대표적인 소통 플랫폼이다. 올해는 기존 형식을 한층 발전시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질적인 정책 설계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전 기관 순회...지역을 살피고 정책을 다듬다 올해 ‘소통대길 톡’은 도내 34개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전 권역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은 기관별로 개최하며, 직속기관은 구미도서관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을 주관으로 연합 운영해 기관 간 협력과 정책 연계를 강화한다. 이는 각 지역의 특색과 현안을 보다 자세히 살피고, 기관별 기능과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정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현장 중심의 정책 토론 강화 행사 운영은 ‘실질적인 대화’에 방점을 뒀다. 군 단위는 20명 내외, 시 단위는 3
[ 신경북일보 ] 국가유산청은 조선 전기의 대형 동종 '남양주 봉선사 동종'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하고, 고려시대 상감 청자인 '청자 상감쌍룡국화문 반', 조선시대 초상화인 '유효걸 초상 및 궤'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하며, 이미 지정되어 있는 보물 '윤증 초상 일괄'에는 초상 1점과 영당기적 1점을 추가해 지정 예고한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이번에 국보로 지정 예고된 '남양주 봉선사 동종(南陽州 奉先寺 銅鍾)'은 조선의 제8대 국왕 예종이 부왕(父王)의 명복을 빌고자 봉선사를 창건하고 제작하여 모신 동종이다. 이 동종은 조형적으로 중국 동종의 양식을 부분적으로 수용하되 한국 동종의 문양 요소가 반영된 작품으로, 조선 전기 동종 양식의 완성작으로 평가된다. 강희맹(姜希孟, 1424~1483년)이 짓고, 정난종(鄭蘭宗, 1433~1489년)이 쓴 주종기(鑄鍾記)에는 제작 배경, 제작 연대, 봉안처, 제작 장인 등이 담겨 있는데 일부 장인은 흥천사명 동종이나 옛 보신각 동종 제작에도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남양주 봉선사 동종'은 조선 전기 왕실 발원 대형 동종 가운데 유일하게 현재까지 이운
[ 신경북일보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약 8개월간의 공간 정비를 마친 ‘한국의집’을 11일 재개관한다. 1957년 국내외 귀빈을 위한 영빈관으로 설립됐던 한국의집은 지금까지 전통음식과 전통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미쉐린 1스타 셰프 출신의 조희숙 조리 고문과 국가무형유산 조선왕조궁중음식 이수자인 김도섭 한식연구팀장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식재료와 고(古)조리서 등을 연구하며 전통 한식 보급에 힘써왔다. 2025년 국내 최고 권위의 맛집 평가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최고 등급인 ‘리본 세 개 맛집’으로 선정됐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뽑은 ‘서울미식 100선’에도 2024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무료로 지원하고, 다채로운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이는 등 국민의 국가유산 향유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공사는 한옥 본관과 별채, 야외 정원 조경 등 전체를 새롭게 단장해 한옥의 전통미를 살리면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재개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은 (가칭)경북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내에 조성되는 전시체험시설의 기본설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가칭)경북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구미시 산동읍 (구)임봉초등학교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며, 유아․교원․학부모가 함께 이용하는 종합적인 유아교육 지원 거점으로 조성된다. 현재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기본설계를 마친 전시체험시설은 놀이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산・바다・하늘’을 콘셉트로 한 미래형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아 체험환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교원 중심의 TF를 운영하고, 여러 차례 협의와 자문을 거쳐 설계를 구체화했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 1~2층에는 영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체험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포근한 감성을 담은 ‘구름정원’, 모험과 도전을 경험하는 ‘푸른 산맥’, 협동과 어울림의 가치를 배우는 ‘별빛마을’, 생명의 섬 독도와 동해를 배경으로 상상력을 확장하는 ‘빛의 바다’, 친구들과 함께 뛰노는 숲속 야외놀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이 3월 3일 성주초등학교와 성주중앙초등학교를 찾아 새학기 등교 현장을 확인하고 입학식에 참석했다. 성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날 아침 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통학로의 안전 상태, 교통지도, 학교 내 안전관리 체계 등도 꼼꼼히 점검했다. 신입생들이 학교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측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학부모들과 인사를 나누며 의견을 들었다.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시작은 설렘과 기대를 안겨주는 소중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직원들에게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돕는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청도초등학교 스쿨존과 후문에서 새 학년을 맞아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홍현 교육장과 청도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청도초등학교 교직원이 참여해,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선물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캠페인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점검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한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이 학교 앞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이번 캠페인이 일회적인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교육지원청이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클린! 청도교육' 실현을 목표로 청렴실천을 약속했다. 모든 직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청렴실천 선언문에는 공익 우선, 원칙과 절차 준수, 부당 이익 추구 금지, 공정성 저해 행위 배제 등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내용이 포함됐다. 오홍현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 덕목"이라며,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클린! 청도교육 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3곳이 동시에 문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교한 학교들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와 이인도시개발지구의 개발로 인한 학생 수 증가와 오천지역 중학교의 과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포항 지역의 교육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펜타초등학교는 융합기술산업지구 내 4,04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입주에 맞춰 신설됐다. 2024년 말부터 해당 지역에 입주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임시로 용흥초등학교에 배치됐으나, 이번 개교로 인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2026학년도에는 유치원 4학급과 초등학교 20학급(특수학급 1학급 포함)이 운영된다. 달전초등학교는 1936년 개교 이후 이인도시개발지구 내 3,348세대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증가에 맞춰 신설대체 이전했다. 기존 교사에서 약 1km 떨어진 신축 교사로 옮기면서 통학 여건이 개선되고, 현대화된 교육 환경이 마련됐다. 2026학년도에는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25학급(특수학급 2학급 포함)이 운영될 예정이다. 포항해오름중학교는 오천지역의 중학교 과밀 해소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이 3월 3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와 청렴 실천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한 뒤, 청렴 실천에 대한 선서를 함께 낭독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서약 내용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패 예방, 공익 우선,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금지,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외부 간섭 배제와 공정한 직무 수행 등이 포함됐다. 이번 서약식은 공직사회 내 부패 관행을 근절하고, 조직 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진구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라며 "오늘의 다짐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업무 속 실천으로 나아가 더욱 신뢰받는 의성교육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박진구 신임 교육장이 의성교육지원청 제42대 교육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 교육장은 경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안동대학교 음악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동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예술 교육을 전공하며 감수성을 키웠고, 교육행정 분야에서 체계적인 연구를 이어왔다. 1991년 5월 봉화중학교 봉성분교장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박 교육장은 이후 교감, 장학사, 예천여자중학교와 영주여자고등학교 교장, 교육연구관, 교육지원과장 등 다양한 직책을 거치며 학교 운영과 교육 정책 업무를 폭넓게 경험했다. 지역 교육의 내실화와 미래지향적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 박 교육장은 학생 중심 교육과 합리적인 학교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