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14일 아침, 시민 출근길 점검에 나섰다. 오 시장은 아침 8시,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2‧4단지 인근 정류소를 찾아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수송 현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을 만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운행을 멈춘 노선 중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763대를 투입해 운행 중이다. 파업 첫 날인 13일 8만 6천여 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이외에도 자치구 자체적으로도 무료 셔틀버스 270여 대를 운행했다. 이어 오 시장은 교통정보센터 토피스를 방문해 버스 파업에 따른 서울 시내 실시간 교통상황과 혼잡현황을 확인하고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관계자들에 다시 한번 당부했다. 오 시장은 “지하철 증회,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투입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는 1월 14일,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기준 및 산업안전 감독관 200여 명이 참석한 '현장 감독관과의 대화'를 개최하여,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핵심으로 하는 '근로감독행정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감독행정의 핵심 주체로서 감독관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감독행정 체계를 혁신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우선 고용노동부는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이후 73년간 사용해 온 ‘근로감독관’을 ‘노동감독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노동감독관’은 대국민 공모, 간담회 등 내‧외부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노사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한 명칭변경 심의・결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명칭이다. 해당 명칭은 근로감독관 직무집행법(국회 상임위 계류 중) 등 관련 법령 제・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한 이후 공식 사용될 계획이다. 명칭 변경을 계기로 국민들이 “일터 안전, 노동권 보호를 위한 노동감독관”으로서 감독관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동부는 임금체불・산업재해 감축이 절실한 엄중한 상황에서 노동 현장의 근본적 개
[ 신경북일보 ] 광주시교육청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교육계 의견 청취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14일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관련 교육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2일 광주·전남교육감이 발표한 ‘행정통합 공동 선언’의 후속 조치로,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 주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간부와 학교급별 교장·행정실장 대표, 교원 단체·노조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학교, 단체, 노조 대표들은 ▲행정통합 시 교육 행정 독립성 확보 방안 ▲지역 간 교직원 인사 교류 및 처우 문제 ▲교육 예산 배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줄 것을 주장했다. 또 행정통합으로 인해 교육 자치가 약화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학생들
[ 신경북일보 ] 광양시는 지난 13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언주 국회의원을 초청해 ‘생존 이데올로기 시대, 새로운 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시민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국가와 개인이 직면한 생존의 과제를 짚고, 산업 구조 변화와 경제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미 포괄적 전략동맹을 기반으로 한 호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중심으로, 전기차·이차전지·방위산업 등 핵심 산업을 공급망 관점에서 연계해 미국 투자 유치와 글로벌 협력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기업 현장 경험과 입법 활동을 통해 축적한 사례를 바탕으로 경제·산업 전반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며, 변화의 시대를 바라보는 현실적인 시각을 제시해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미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강좌는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현재의 흐
[ 신경북일보 ] 광양시가 제25회 광양매화축제를 앞두고 킬러콘텐츠 강화와 교통체계 개선 등 전반적인 축제 추진 전략을 점검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창의실에서 관계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본계획(안)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역할과 행정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개화 전망 안정화, 교통체계 개선, 바가지요금 근절 등 축제 운영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 기존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해소하고,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며, 광양매화축제만의 정체성을 강화한 차별화 콘텐츠로 열흘간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개최일은 누적 기온과 일조량 등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화 전망이 안정화되는 시점을 고려해 1월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참신한 신규 콘텐츠 도입과 지역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축제의 상생 모델을 정립하고, 지속
[ 신경북일보 ] 전남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공개경쟁채용 출신 ‘4개 분야(화재·구조·구급·화학) 1급’ 자격 소방관을 배출하며 독보적인 현장 전문성을 입증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완도소방서 소속 김성운 소방위(39)가 완도소방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소방청이 주관하는 화재대응능력, 인명구조사, 응급구조사, 화학사고대응능력 시험에서 모두 최상위 등급인 ‘1급’ 자격을 취득해 ‘4관왕’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임용 후 현장 업무를 수행하며 이 핵심 4개 분야의 1급 자격증을 모두 확보한 사례는 전국 소방공무원 중 단 세 명뿐이다. 무엇보다 특수부대 경력자 등이 주를 이루는 ‘경력경쟁채용’이 아닌, 일반 ‘공개경쟁채용’ 출신으로서 4관왕을 달성한 것은 김 소방위가 전국 최초라는 점에서 전남소방의 인재 육성 역량이 돋보이는 성과다. 김 소방위는 지난 11월 시행된 ‘제31회 응급구조사 1급’ 국가시험에 최종 합격하며 4관왕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그는 이 밖에도 완도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맞춰 프리다이빙, 테크니컬 다이빙, 소형선박조종면허, 특수트레일러 운전면허 등 재난 현장
[ 신경북일보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4일 진안군을 찾아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진안군의회를 찾아 전춘성 군수, 동창옥 군의장, 전용태 도의원, 군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진안이 당면한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군청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 여민유지’를 주제로 전북자치도의 도전과 진안군과의 특별한 상생‧협력사업, 2026년 도정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자치도 전주 하계올림픽 국내후보도시 선정, 피지컬 AI 실증단지 유치, 17조원 투자유치, 국가예산 10조 원 시대 개막 등 도민과 함께 노력해 여러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경성의 자세와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는 여민유지의 신념으로 모두가 행복한 전북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수질개선을 위한 진안홍삼농공단지, 진안연장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 신경북일보 ] 부안군의회는 14일 2026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김두례 의원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제안’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현행 관광정책만으로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청년 크리에이터 중심의 홍보체계 구축 ▲관광객 체감형 ‘부안형 반값여행’ 도입 ▲콘텐츠·운영 중심의 소프트웨어 관광정책 전환 등 새로운 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병래 의장은 “2026년 첫 임시회를 시작하며 올해는 계획이 아닌 실행의 해로 군민의 삶에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와 협력해 군민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의회]
[ 신경북일보 ] 김해시는 14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관내 기업체,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김해경제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포럼 주관기관이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서 김해상공회의소로 변경돼 이날 행사부터 김해상공회의소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의 익숙한 틀을 넘어 지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산·학·관 협력의 외연을 넓혀 실질적인 경제 네트워크와 시너지를 창출하는 포럼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다. 김해시는 2026년부터 김해상공회의소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후원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힘을 보탠다. 올해 첫 포럼 강연자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 재직 중인 서용석 교수이다. 서 교수는 ‘AI 대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조직 변화와 리더십’을 주제로, AI 도입은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조직 전체를 재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리더는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기술 변화에 적응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직 문화와 학습 환
[ 신경북일보 ] 가평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관내 6개 읍면을 방문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가평군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2026년 군수 읍면 방문 및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 방문은 행정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민 의견을 직접 폭넓게 듣고 군정 운영에 참고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2025년 수해 이후 변화한 지역 여건과 주민 건의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별로 오전‧오후로 나눠 13일 청평면과 설악면에서 실시한 데 이어 14일 북면과 가평읍, 15일 상면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각 읍면에서는 군수와 주민 간담회를 중심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와 질의응답이 이뤄지고 있다. 군은 이번 방문에서 형식적인 의전이나 부대행사를 최대한 줄이고 주민 의견 청취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별도의 군정 홍보자료나 사업 설명은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자유로운 발언과 질문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구성하고 있다. 또 지난해 읍면 방문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향후 검토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