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 동안 울진해양경찰서가 운영한 홍보부스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축제 현장에서 해양 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부스에서는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연안 안전수칙 안내, 해양오염 예방 캠페인, 해양경찰 제복 체험 포토존, 홍보 물품 배부, 청년 인턴 채용 홍보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해양경찰은 관광객들에게 해양 사고 예방 수칙과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법을 안내하며 안전한 해양문화 정착에 힘썼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립도서관이 올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집 대출, 가족 독서힐링 캠핑존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유아실 인근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독립적인 힐링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곳에서 자녀와 함께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30~50권으로 구성된 전집 세트를 한 달간 대출해주는 유아·어린이 전집 대출서비스도 운영한다. 외국어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관 누리집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어학강좌 이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한국어능력시험 과정, 회화, 자격시험, 문법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김천시립도서관은 독서마라톤 대회, 도서관 스탬프 투어, 모범 독서인 및 독서 가족 표창, 북 큐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독서마라톤은 10km, 20km, 30km 코스로 운영되며, 완주자에게는 표창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9월에는 북 드림 행사를 통해 시민 기증도서, 불용도서, 과년도 잡지 등을 무료로 배부하고, 어린이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의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국제산업기업가연맹(ICIE) 대표단을 맞아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경북도, 포항시, 포항영일신항만(PICT) 등과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ICIE 대표단은 영일만항과 러시아 극동항만을 연결하는 정기 및 부정기 항로 개발, 북극항로와 연계한 국제물류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시의회 의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대표단은 본회의장과 홍보관 등 시의회 주요 시설도 둘러봤다. ICIE 대표단은 "시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에 영일만항이 북극항로의 거점항만으로 조성되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일만 의장은 "영일만항의 동북아 해상 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 또한 우리 지역 항만 산업과 영일만항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가 지난 3일 영주시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합동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 최해암 회장,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전선희 경상북도 북부보훈지청장, 그리고 경상북도와 영주시의 보훈단체장 및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도내 여러 보훈단체가 참여하는 조직으로,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정신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배는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참석자들은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해암 회장은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보훈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시는 보훈의 가치를 행정 전반에 충실히 반영하고, 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가 형식에 머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희생이 존중받고 헌신이 오래도록 기억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달성화석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KB국민은행, 한국박물관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KB×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 접근성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화석박물관은 화석과 자연사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포함됐다. 박물관은 관람객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관람 쿠폰은 5일 오전 11시부터 KB스타뱅킹 앱의 ‘국민지갑’ 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까지 지원된다. 쿠폰을 소지한 방문객은 관람료를 내지 않고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달성화석박물관은 화석과 지질시대를 주제로 한 상설전시관, 실감영상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가 기대된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공진환 이사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달성화석박물관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무료 관람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전 단계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완성했다. 이 체계는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돼 2024년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달성군의 지원 모델은 아이디어 기획, 기술이전, 제품화까지 연구개발의 모든 과정을 포괄한다. 우선, 기술 역량은 갖췄으나 기획력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구개발 기획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업의 역량을 진단하고, 기술 및 특허, 시장 동향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이 지원되며, 신청은 25일부터 가능하다. 또한, 대학이나 연구기관의 우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하는 지원도 마련됐다. 18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이 사업은 기술이전료,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등 사업화 초기 단계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로봇, 기계부품, 뿌리산업 등 5대 신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개발사업도 추진된다. 이 사업은 핵심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며, 연구인력 인건비와 장비·재료비 등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11일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4월부터 시작하는 '남성 어르신 청춘 요리교실' 참가자를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혼자 거주하거나 가족을 위해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12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보건소 건강관리팀에서 받는다. 요리교실은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1층 조리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영양을 고려한 요리법을 배우게 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청춘 요리교실을 통해 남성 어르신들이 여가를 의미 있게 보내고 요리 실력을 키워 식사 시간이 더욱 즐거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된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에 맞춰 특별열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특별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울진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장을 연결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됐다. 총 235명이 참가해 울진의 다양한 명소와 축제 현장을 체험했다. 여행 첫날인 2월 28일, 참가자들은 왕피천 케이블카, 이현세 만화거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성류굴 등 동해안의 경관을 둘러봤다. 저녁에는 대게축제장에서 식사와 개막식 행사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다음 날인 29일에는 덕구온천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을 방문한 뒤 서울로 돌아가며 일정을 마쳤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특별열차 운행을 통하여 울진의 철도기반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진의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철도여행 관련 안내는 코레일 강원본부에서 받을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경상북도와 협력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군은 3월 3일부터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과 2026년 도입 예정인 '이사비용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부모 중 한 명이 울진군에 거주하며,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이 대상이다. 이 중 최소 1명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여야 하며, 가족 모두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2자녀 가정에는 5만 원, 3자녀는 7만 원, 4자녀 이상은 10만 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된다. 신청은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쿠폰은 10월 30일까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와 울진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사비용 지원사업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2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이 울진군으로 전입하거나 군 내에서 이사한 경우, 이사비·부동산 중개보수비·입주청소비 등 실비를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약 10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3·1절 107주년을 맞아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의원, 군인, 공무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독립유공자 후손의 만세삼창 등 순서로 진행된 행사에 참여했다. 윤종구 광복회 울진지회장이 선창한 만세삼창에서 참석자들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렸다. 울진군 관계자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영령에 경의를 표한다"며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울진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