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3일 지역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산물가공교육 상반기(기초반)’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과 사업화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식품 가공의 기본 이론, 관련 법규, 위생관리, 제조 공정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수업은 3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 과정을 수료하면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는 53종 65대의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음료, 잼, 소스, 분말 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센터는 HACCP 및 스마트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관리 체계를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 가공품의 상품화와 판로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과 가공센터를 연계해 농업인이 직접 생산과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