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언어 및 문화적 장벽 해소를 위해 통역관과 함께 근로 현장을 방문해 직접 소통을 지원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근로자와 고용주가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의 문화와 음식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그동안 언어 소통의 한계로 인해 발생했던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성주군은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입국 후 3주 이내에 현장 통역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방식은 단순한 민원 처리에서 벗어나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통역관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이 한 번에 해결되어 심적으로 편해졌다고 말했다. 고용주 역시 근로자와의 소통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돈을 벌기 위해 먼 나라에 온 근로자가 빠른 시일 내,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며, 고용주분들께서도 근로자들을 위해 작은 배려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매년 농업인력, 농업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근로자 도입으로 한 층 해소하고 근로자 고용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