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동안 시민 생활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2026년 경상북도 및 경주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 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따라 국가승인통계로 실시되며, 시민의 삶의 질과 주관적 인식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경주시 행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1,5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한다.
총 50개 항목에 걸쳐 시민의 생활 여건, 소득, 교육, 환경, 주요 정책에 대한 인식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경주시는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일 조사요원들에게 현장 조사 방법, 조사표 작성, 안전수칙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시 누리집, SNS,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수막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개인정보가 사용되지 않는다. 조사 결과는 데이터 분석을 거쳐 12월에 경상북도와 경주시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정확한 통계 산출을 위해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