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예천군지회가 예천읍 한 식당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와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군의장, 도기욱 도의원, 강춘덕 경북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 각 보훈단체장,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결산이 이뤄졌으며, 이어 유공자 표창, 지회장 이·취임식, 안보결의문 낭독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김숙희 회원이 예천군수 표창을, 김원한 회원이 경상북도 월남참전자회 지부장 표창을 받았다. 두 회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 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회장 이·취임식에서는 18년간 지회를 이끌며 지역사회와 보훈 의식 함양에 힘써온 이종걸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구창회 신임 지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안보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조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종걸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8년 동안 회원 여러분과 함께 조국을 위한 헌신을 기리고 지회 발전을 위해 뛸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회의 화합과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창회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