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6개 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 11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아이엠뱅크, 우리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안동시는 18억 원을 출연하고, 6개 협약은행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총 36억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은행별 출연금은 KB국민은행 9억 5천만 원, NH농협은행 3억 원, 하나은행 2억 원, 신한은행 1억 5천만 원, 아이엠뱅크와 우리은행이 각각 1억 원씩이다. 올해는 안동시와 협약은행이 각각 18억 원씩 출연해 특례보증 사업 최초로 100% 매칭을 달성했다.
이로 인해 올해 융자 지원 규모는 전년 270억 원 대비 162억 원이 늘어난 432억 원으로 확대됐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을 활용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제공,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금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골목상권의 중심"이라며 "올해는 융자 규모를 전년보다 크게 확대하고 협약은행 출연금 100% 매칭도 처음으로 달성한 만큼,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