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출발선에서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을 대상으로 ‘너의 시작을 응원해’ 책가방 지원사업을 실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의 어머니는 드림스타트의 지원으로 아이가 학교에 자신 있게 다닐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너의 생일을 축하해’ 케이크 지원사업도 올해 계속된다.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아동이 지역사회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월 4일에는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회의를 열고, 지난해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세 가지 영역에서 15개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가족의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는 활동도 확대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제공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사무소 복지담당자나 청송군 드림스타트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 및 가정 방문을 신청할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2026년에도 우리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