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은 3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케이건설 고종환 대표의 '나눔리더 골드회원' 가입식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일 경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이인형 영양군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고종환 대표의 골드회원 가입을 축하했다. 나눔리더는 경북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개인기부자 프로그램으로, 100만 원 이상 기부하거나 1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이 참여할 수 있다. 회원 중 500만 원 이상 기부자는 실버등급, 1천만 원 이상은 골드등급으로 예우한다.
고종환 대표는 결혼 33주년을 맞아 333만 3천 원을 기부했으며, 이후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1천 원씩 증액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골드회원 가입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종환 대표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날인 결혼기념일을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 기부였다"며, "그 작은 실천이 쌓여 골드회원이 됐다니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동행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결혼기념일이라는 개인의 소중한 날을 이웃사랑으로 승화시켜 온 고종환 대표님의 진심 어린 실천에 깊이 감동했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