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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특산물 브랜드 품질 향상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2026년 농산업 현장맞춤형 지원사업 시작
3단계 맞춤형 패키지로 기업 성장 지원
포항 농특산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 기대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영일만친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포항 농산업 현장맞춤형 제품고도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재)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영일만친구'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단순 보조금 지급을 넘어 현장 진단, 제품 고도화, 판로 개척 등 세 단계로 구성된 맞춤형 패키지 지원이 제공된다.

 

1단계에서는 전문가가 기업별로 배정되어 경영과 기술 문제를 직접 진단한다. 2단계에서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시제품 개발, 디자인 개선, 성분 분석 등 상품성 향상을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3단계에서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도화된 제품의 매출 증대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포항테크노파크는 바이오와 식품 분야의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농산업체들이 제품 기획, 디자인, 대형 유통망 진입 등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업의 경쟁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심한 지원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포항을 대표하는 농식품 기업이 다수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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