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11일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는 전체 258만 1,569㎡ 중 152만 9,279㎡의 조성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107만 2,290㎡ 구간에서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사업에는 총 7,621억 원이 투입됐고, 산업용지 분양률은 98.8%, 전체 공정률은 72%에 이른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8년이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온 상승으로 인한 지반 약화에 대응해 사면 및 굴착부 붕괴, 시설물 전도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절토사면과 성토부의 침하 및 붕괴 위험, 굴착부와 가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 배수시설과 토사 유출 방지 대책, 공사장 주변 낙석 및 전도 위험 시설물의 안전조치 여부 등이 집중적으로 확인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