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지난해 3월 10일부터 도입한 관광택시가 1년 만에 누적 이용 2,300건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관광택시는 기사와 동행해 울진의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교통형 관광상품으로, 관광지 안내와 맞춤 코스 추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문화와 현지 맛집을 소개하는 점도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울진군은 관광택시 운행 1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이용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울산광역시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관광택시 요금의 60%를 지원하는 정책 덕분에 경제적 부담이 적어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했다. 동해선 철도 개통 이후 KTX 등 열차를 이용해 울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광택시는 연중무휴로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접수도 운영해 즉흥적으로 여행을 계획한 이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화로 예약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관광택시가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