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14일 서천 둔치에서 1,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함께 걷기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오전 8시 30분 개회식 이후 참가자들은 준비 체조를 마치고 걷기 코스에 나섰다. 코스는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점으로 삼아 제1가흥교와 제2가흥교를 지나 한정교에서 반환하는 7km 구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며 봄의 정취를 즐겼다.
행사 당일에는 기념 티셔츠와 간식이 제공됐고, 추첨을 통해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됐다. 가흥동 주민 한 명은 "올해 처음 참가했는데, 이번 주부터 날씨가 풀려 걷기에 정말 좋았다"며 "서천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