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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픈아이돌봄센터 2곳으로 확대…맞벌이 가정 돌봄 강화

강동권에 새 센터 개소로 접근성 개선
센터 운영비 총 3억 원 투입 예정
김장호 시장, 돌봄 정책 강화 의지 밝혀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맞벌이 가정 등에서 갑작스럽게 아픈 자녀를 돌볼 수 없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아픈아이돌봄센터'를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늘렸다.

 

2023년 10월 첫 센터 개소 이후 2025년까지 1,198명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시는 강서권 송정동에 이어 강동권에도 센터를 추가로 설치했다. 새로 문을 연 구미강동아픈아이돌봄센터는 양포동행복문화센터 2층에 위치해, 강동권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두 센터의 운영비는 각각 1억5천만 원으로, 총 3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간호사 1명과 돌봄 전담요원 2명이 상주한다. 병원 진료 동행과 병상 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시에 주소를 둔 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만 보호자가 부담한다. 돌봄전담요원 2명이 1조를 이뤄 전용 차량으로 아이를 픽업해 병원 진료와 귀가까지 동행하며, 간호사가 센터에서 진료 후 돌봄을 이어간다. 귀가 시에는 보호자에게 아이의 상태, 의사 전달 사항, 약 복용법, 병원비 등을 메시지로 안내한다.

 

서비스 신청은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에서 당일 신청·이용이 가능하다. 문의는 각 센터에서 받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픈아이돌봄센터는 단순한 돌봄 서비스를 넘어 아이와 가족의 일상을 지켜주는 사회안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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