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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도시재생 거점시설 8곳 현장 점검…운영 활성화 ‘과제’

주요 거점시설 8곳의 운영 실태 확인
금리단 상생팩토리 지속 가능성 검토 필요
김춘남 위원장, 주민 참여 기반 운영 강조

 

[ 신경북일보 ] 구미시의회가 구성한 '구미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3월 16일 구미시 내 도시재생 거점시설 8곳을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선주원남동, 원평동, 금오시장 일대에서 추진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각 시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선주원남동의 '금리단 상생팩토리'와 '행복놀이터(경로당)', 원평동의 '생활문화센터' 등 기존에 운영 중인 시설을 찾아 이용 실태와 주민 체감 서비스 제공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금리단 상생팩토리에서는 위원들이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으며,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협동조합의 자립을 위한 수익 사업 등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오시장 도시재생 현장에서는 최근 완공된 '어린이문화공간 상상'의 내부를 점검하고, 앞으로 조성될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 계획도 확인했다. 또한 2027년 완공 예정인 '건강 커뮤니티 카페(행복)'와 '상상어울림플랫폼(소통)'의 추진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특별위원회는 거점시설이 지역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상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춘남 위원장은 "이번에 방문한 행복놀이터나 청년·소상공인 상생센터 등은 지역 주민과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들"이라며, "이미 운영 중인 곳은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조성 중인 금오시장 거점시설 등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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