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도시계획위원회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4월부터 위원회 운영 전 과정을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디지털 심의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 시스템은 2025년 11월 구축을 마친 뒤 12월부터 시범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에 적용됐다. 기존에는 위원회 심의 자료가 수백 쪽에 달하는 책자로 제작·배포됐으나, 앞으로는 스마트 패드를 통해 종이 없는 환경에서 업무가 이뤄진다.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약 2천만 원의 제본 비용 절감이 가능해졌다. 또한 고해상도 도면의 확대·축소, 실시간 자료 검색 기능이 추가돼 심의의 정밀도가 높아졌으며, 과거 심의 이력의 데이터베이스화로 안건별 이력 관리와 통계 분석 등 자료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통합관리시스템과 스마트 패드 도입으로 디지털 기반의 업무 환경을 마련해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력 낭비를 줄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도시계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