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경북판소리진흥회가 주관하는 '2026 전국시니어국악한마당'이 3월 21일 오후 4시에 열린다.
행사는 식전과 본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식전무대에서는 '단아한 국악단'이 '풍악을 올려라'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본 공연에서는 윤진철(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김영화(제32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자), 임현빈(국가무형유산 흥부가 이수자) 등 국내 대표 명창들이 무대에 오른다. 고수 권혁대, 신문범 등도 함께 참여해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등 판소리 다섯 바탕의 주요 대목을 선보인다.
이소정 명창(고아읍 출신)은 '흥보가', '춘향가'를 직접 공연하며, 지역가수 채한길과의 특별 무대도 준비돼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연에 대해 "명창들의 깊이 있는 소리와 특별 협연이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시니어 세대의 문화활동도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