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가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반영한 교육 혁신을 모색하고, 문화·예술·체육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플랫폼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교육 전문가, 교수, 공무원, 학교장 등이 참석해 미래 교육 정책과 실행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태희 태재대학교 국제처장은 21세기 미래교육의 본질을 설명하며,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은 AI 디지털 시대에 유연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교육 주체의 인식 변화와 행동 전략을 통해 수성구가 차별화된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동엽 경북대학교 교수는 대구시 교육청의 '꿈창작 캠퍼스' 사례를 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결된 교육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술 변화의 시대에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려면 자기 성찰과 인간 본연의 탐구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다양한 교육기관과 전문가 간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