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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경제부지사, 경주 연찬회 참석…지방정부 협력·외교 강조

양금희 부지사, 지방외교의 중요성 강조
45개 지방정부와 유관기관 140여 명 참석
임병진 사무총장, 협력의 가교 역할 지속 선언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양금희가 경주에서 개최된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회원정부 연찬회에 참석해 지방정부 간 협력과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찬회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국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했으며, 연합이 처음 출범한 도시인 경주에서 진행되어 상징성을 더했다. 행사장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의 45개 지방정부 대표와 7개 관련 기관, 주한 외교단 등 약 140명이 모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은 1996년 경상북도가 주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9개국 91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05년 포항에 상설 사무국을 유치한 이후 동북아 지방외교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연합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 개회식에서는 임병진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김숙 전 주유엔대사가 기념연설을 했다. 이후 사무국의 업무보고, 각 회원정부의 정책 발표, 일대일 교류회의가 이어지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병진 사무총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회의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의 높아진 위상과 영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의 창립 회원정부로서 지난 30년간 동북아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의 여정을 함께해 온 것에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정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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