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신학기 시작에 맞춰 3월부터 6월까지 성주경찰서와 함께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항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성주군 내 13개 학교를 차례로 방문하며 실시된다.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학교폭력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적절히 대응하고 신고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고, 또래 간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성주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대처 방안과 처리 절차가 안내되며, 푸른나무재단 소속 강사들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외에도 위기청소년 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존중 교육,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에 거주하는 9세에서 24세 청소년과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이나 센터 방문을 통해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센터장은 "학교폭력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