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산시립박물관이 KB금융그룹의 전국 공립 미술관·박물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관람권이나 체험권을 발급받은 방문객에게 박물관 입장과 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관련 비용은 KB금융그룹이 부담한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존의 무료 관람을 넘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은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대상 '숲에서 만나는 경산의 시간', 청소년 대상 '경산의 역사 문화 발굴단', 성인 대상 '기억 속의 경산, 나의 추억 담기'가 마련된다. 각 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회차별로 20~3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경산의 문화와 생활상을 배우고, 직접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한 뒤, KB스타뱅킹 앱 내 국민 지갑을 통해 체험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수업 당일 현장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김정기 경산시립박물관 관장은 "이번 KB금융그룹 사업 선정은 지역 공립박물관의 문화교육 기능을 확대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