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24일 남포항 태왕아너스 아파트에서 제9호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건강 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동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신청하고, 입주민 과반수 동의를 거쳐 이뤄진다.
남포항 태왕아너스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 환경 조성에 동참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뒤 한 달간 계도기간을 거쳤으며, 올해 1월 22일부터 공식적으로 금연아파트로 운영되고 있다. 단지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