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동욱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제1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공공부문 재정 지출을 확대해 지역 경제와 민생 회복을 도모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각 부서와 읍면동은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집행 현황, 그리고 앞으로의 집행 전망을 공유했다. 주요 사업별 예산 집행계획과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문경시는 재정집행 추진단의 역할을 강화해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7,324억 원 중 30%인 2,197억 원, 소비·투자 대상액 5,716억 원 중 17.9%인 1,024억 원을 1분기 내 집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규모 투자사업은 관리카드를 통해 집행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지연 원인을 분석해 다양한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욱 부시장은 "위축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공공 재정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한 상황"이라며, "문경시가 선제적이고 속도감있는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