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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156명 입국…라오스 국적 중심

입국 후 필수 검사 실시로 안전 확보
고용농가와 근로자 교육 통해 갈등 예방
김재욱 군수, 일손 부족 해소 기대 표명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따라, 2026년 상반기 배정 인원 196명 중 156명의 라오스 국적 근로자가 1월 말부터 입국했다.

 

이들 근로자는 2023년 칠곡군과 라오스 정부 간 체결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에 의거해 입국했으며, 입국 후에는 관내 의료기관에서 마약 검사와 신체검사 등 필수 절차를 이수했다.

 

칠곡군은 3월 27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입국 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프로그램 추진 과정, 고용주와 근로자가 지켜야 할 사항, 주요 위반 사례 등이 안내됐다. 또한 한국의 법률과 제도 이해를 통해 근로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에서는 라오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통역이 배치돼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근로자는 성실하게 일하고, 농가에서는 근로 조건과 인권 보호를 준수해 라오스 근로자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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