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집중취재] ‘돈 먹는 하마’ 전락한 안동 국제컨벤션센터, 운영 부실에 비리 의혹까지
연간 수십억 적자에도 인건비는 펑펑... 감사원, 불법 사례 및 방만 경영 엄중 경고
경북 유교문화의 세계화를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 안동 국제컨벤션센터(ADCO)가 심각한 운영 부실과 예산 낭비로 도마 위에 올랐다. 연간 수십억 원에 달하는 손실액에도 불구하고 인력 운용은 방만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불법적인 운영 사례까지 적발되면서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 ‘수익성 제로’... 연간 수십억 적자 늪에 빠진 운영 실태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국제컨벤션센터는 건립 당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개관 이후 실적은 참담한 수준이다.
연간 운영 손실:매년 센터 유지를 위해 투입되는 시비는 약
30억~40억 원규모에 달하지만, 자체 수익은 이에 턱없이 못 미치는 실정이다.
낮은 활용도:대규모 국제 행사는 연간 손에 꼽을 정도이며, 그마저도 지역 내 소규모 행사나 관 주도 이벤트로 채워지고 있어 ‘국제’라는 명칭이 무색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2. 방만한 인건비 지출과 ‘제 식구 챙기기’ 논란
가장 심각한 문제는 효율성이 결여된 인력 구조다. 행사 가동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과도한 인건비가 지출되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시민의 혈세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건비 비중:전체 운영비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높으며, 전문 경영인보다는 보은성 인사나 비전문가 채용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직 비대화:행사 유치 실적 대비 관리직 인원이 지나치게 많아 '역피라미드형' 조직 구조를 띠고 있다는 지적이다.
3. 감사원 직격탄... 불법 사례 및 지적 사항 속출
최근 실시된 감사원 감사와 관련 부처 점검 결과, 운영 과정에서의 불법과 탈법 사례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위탁 운영의 불합리성:수탁 기관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과 계약 조건 위반 사례가 적발되었다. 특히 수익 배분 구조가 운영사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설계되어 지자체의 손실을 키웠다.
회계 부정 및 예산 유용:집행 근거가 불분명한 홍보비 지출과 법인카드 오남용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설 관리 태만:수천억 원의 세금이 투입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유지보수가 부실하여 주요 설비의 노후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점도 지적 사항에 포함됐다.
4. 지역 여론 “전면 재검토와 책임자 문책 필요”
안동 시민사회는 센터의 존립 근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시민 A씨는 “도심과 떨어진 지리적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더니, 이제는 혈세만 잡아먹는 애물단지가 됐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민간 위탁 구조를 전면 재검토하고, 수익 구조 다변화를 위한 전문 마케팅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아울러 감사원 지적 사항에 대해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의혹이 가는 것은 당초 설립시 정계에서 와 관계자가 관여하여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였으나 시민누구히니 운영과 손실 기타 불법적인 행위에 대하여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한 적인없어 당사에서 불법 부당한 문제점을 취재 발취하여 들어나면 수사 기관에 고발 수사의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