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상수도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과 물 손실 방지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누수감지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한다.
시는 낙동면 일대에 188대가량의 누수감지 장비를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 장비들은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기술을 활용해 관로에서 발생하는 미세 진동을 감지하고, 이를 데이터로 수집하여 전송한다. 수집된 정보는 AI 분석을 거쳐 누수 발생 여부와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웹 기반 지도에 시각적으로 표시되어 현장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진다.
기존에 운영 중인 시스템에 이번 추가 설치가 더해지면서, 누수 탐지 범위가 넓어지고 상수도 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수돗물 손실을 줄이고 유지관리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기존에 운영 중인 누수감지시스템의 추가 도입을 추진함으로써 누수관리의 사각 지대를 줄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