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울진소방서는 지난 30일 국립해양과학관에서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예고 없이 실시되어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과 관련 기관들의 신속한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시나리오는 국립해양과학관 내에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화재 상황으로 설정됐으며, 훈련 장소는 실시간 메시지로 안내됐다.
현장에는 울진소방서, 국립해양과학관, 유관기관 등 총 78명이 참여했고, 20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각 기관은 임무를 확인하고 통제단 가동 절차를 반복적으로 숙지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재난 상황 전파, 자위소방대 임무 수행,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 판단 회의, 소방동원령 발령,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구급활동, 복구 및 수습활동 등이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각 단계에서 현장 안전 확보, 자원 관리, 응급의료 제공 등 협력이 강조됐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효과적인 기관 간 협력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