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이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를 4월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이어져 온 문화유산 프로그램으로,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고대 압독국의 생활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탐방, 체험, 미션 등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가 도입돼 참가자들이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고학자와 함께 사적지를 둘러보고 직접 고분을 만들어보는 "도전! 압독 문화 탐방대"가 있다. "경산 가족과 함께하는 고고원정대"는 압독국 유물을 주제로 한 쿠킹 클래스를 통해 유물과 일상문화를 연결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임당 유적 코스 놀이"는 유적지를 활용한 팀별 체험 게임과 공연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며, "찾아라! 임당 고분 속 신성한 유물(고분 코드 X의 흔적)"은 사라진 유물을 찾는 미션형 추리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몰입을 유도한다.
김정기 경산박물관장은 "생생국가유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은 2026년 경산시 생생국가유산사업 수행기관인 (사)해밀문화유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