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가 청주에 위치한 한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된 사건과 관련해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직장 내 괴롭힘 진정도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 과정에서는 해당 매장의 임금 체불, 임금 전액불 지급 위반, 사업장 분할을 통한 연장·야간·휴일 근로수당 미지급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점검된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례가 있었는지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청주 지역에서는 이 사건이 발생한 매장 외에도 아르바이트생이 많은 카페를 대상으로 근로조건 준수와 법 위반 사항에 대한 추가 감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0대 사회 초년생인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겪어왔을 부담감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노동시장에 첫 진입하는 사회 초년생은 우리 사회가 함께 보호해야 할 대상인 만큼, 금번 감독 이후에도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다수 일하는 베이커리 카페, 숙박·음식점 등에 대한 감독을 전국적으로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