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역의 역사와 정서를 담아온 보호수와 노거수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현재 보호수 132본과 노거수 245본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목의 노후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보다 조직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지난해 전문 나무병원의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호수 13본과 노거수 7본을 대상으로 외과수술, 고사지 제거, 수관솎기 등 맞춤형 관리 작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나머지 보호수와 노거수에 대해서도 점검과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보호수와 노거수는 의성군의 소중한 자연유산이자 지역공동체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보전과 선제적 관리로 그 가치가 후세에 온전히 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