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충북 옥천군의회는 지난 8. 28. 의원 간담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주관으로 추진중인‘옥천군 조례 입법영향평가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옥천군의 행정 환경 변화와 주민의 권익 보호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 자치법규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김외식, 송윤섭·박정옥 의원)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연구진 등 총 13명이 참석했으며, 입법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103건의 조례를 중심으로 개선방안과 향후 반영 과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외식 대표의원은 ”지방자치의 본격화와 더불어 자치입법의 중요성 또한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개선 과제를 토대로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높이고 나아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오는 10월까지 연구활동을 마무리하고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와 연계하여 향후 조례 정비 실시계획 수립을 통해 내실있는 자치입법 기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8일 포항치매안심센터 한마음홀에서 정신건강 회복 뮤지컬 프로그램 ‘필하모니’ 발표회를 열고, 3개월간 갈고닦은 참여자들의 성과를 시민 앞에 공개했다. ‘필하모니’는 정신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창의 예술 기반 재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포항시립합창단 강다현 선임단원의 지도로 노래와 안무를 배우며 치유와 성장의 시간을 쌓아왔다. 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참여자들이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목소리를 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가족과 지인들도 함께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나누며 감동을 더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뮤지컬은 단순한 문화 활동이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강력한 회복의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정신건강 회복은 약물치료를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 소속감과 자존감을 되찾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정신건강 복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지역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노년기 마음건강 프로그램 ‘마음건강백세’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지난해 기준 22.62%로 전국 평균(19.2%)을 상회하며 매년 1%씩 증가하는 추세다. 빠른 고령화 속에 노년기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마음건강백세’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불안·자살 행동 등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은 사례관리와 의료기관 연계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환여동과 장성동 경로당을 중심으로 매주 1회,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노인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회상과 수용을 통한 긍정적 자아상 확립’을 주제로, 참여 어르신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 이야기를 나누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5월 이후 수족구병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영유아 가정과 보육·교육시설에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33주차(8월 10일~16일 기준) 수족구병 발생률은 외래환자 1,000명당 26.7명으로 21주차(5월 말 1.5명) 이후 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0~6세 연령대는 1,000명당 36.4명으로 7~18세(7.1명)에 비해 훨씬 높은 발생률을 기록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대변이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 진물 등)과의 접촉 또는 오염된 장난감·집기를 통해 쉽게 전파된다. 손·발·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발열, 무력감, 식욕 감소, 설사·구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7~10일 내 자연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수막염·뇌염·마비 증상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6개월 미만 영아, 수분 섭취가 어려운 경우, 2일 이상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한다. &nbs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직원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보건소는 27일 별관 영일만홀에서 보건소·지소·진료소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강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세명기독병원 한동선 이사장을 초청해 ‘심뇌혈관질환의 이해 및 관리방법’을 주제로 90분간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뇌졸중·심근경색 실제 사례와 조기증상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관리법 등을 다루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 전략을 제시했다. 심뇌혈관질환은 방치할 경우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조기 예방과 관리가 필수다. 남구보건소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주민들에게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실무 역량이 강화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교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가을 신학기에 대비해 내달 5일까지 지역 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포항시 식품산업과와 포항교육지원청 합동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과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여부 ▲식재료 출입 시 운송 차량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18℃ 이하, 144시간) ▲소비기한 준수여부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과일・야채 세척 시 위생용품 사용 여부 ▲집단급식소 급식안전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학교 급식소와 음식점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대량 조리 음식 식중독 예방 요령,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요령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다빈도 제공 완제품, 조리식품 등의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법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영업정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돌봄이 강한 도시’ 실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27일 지산학 협력(Global Care) 기반의 ‘글로벌 돌봄 프로그램’ 현장견학을 열고, 지역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 돌봄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모색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사회·산업계·교육기관이 힘을 모아 미래 돌봄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수준의 보육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위덕대 RISE사업단과 일본 세이토쿠대학 교수 및 학생, 시립흥해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 포항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어린이집의 보육 철학과 운영 방침, 아동 중심 프로그램, 지역 연계 돌봄 서비스가 소개됐으며, 간담회에서 보육 교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가 공유됐다. 특히 이번 견학은 대학과 산업계가 직접 보육 현장을 체험하면서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돌봄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포항시가 추진 중인 ‘돌봄이 강한 포항’의 지산학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지산학 협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건축 인허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건축 행정 건실화 교육’ 및 포항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 관계자 및 실무자, 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포항시가 자체 제작·고시한 ‘건축 인허가 매뉴얼’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건축 관련 법령과 규정 이해 ▲인허가 절차와 민원 사례 분석 ▲건축법상 도로 문제 집중 검토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 매월 2회 이상 정기 교육으로 실무자의 전문성을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인허가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법령 해석의 차이,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놓고 자유로운 논의가 이어졌다. 실무자와 건축사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계기
[ 신경북일보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 28일 ‘제303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열고 조례안 7건, 건의안 1건, 보고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이용창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농어촌 유학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립학교 교명 선정 공모 절차 보완 및 재공모 건의안’ 등을 비롯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정종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인구감소지역 교육지원 조례안(김종배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조례안(조현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 심리·정서 발달 지원 조례안(임지훈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신동섭 의원)’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건의안이 통과됐다. 또한, 교육감 제출 안건으로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5~2029년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등도 상정돼 심사한 결과 모두 원안 가결됐다.
[ 신경북일보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8월 28일 오후 3시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청소년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클래식 드림 콘서트'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청소년 예술교육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음악은 마음을 울리고, 세대를 잇고, 꿈을 키우는 힘이 있다”며, 이번 무대가 단순한 발표회가 아닌 전남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전문 연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는 소중한 자리임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청소년 여러분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이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값진 자산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뒷받침될 때 학생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교육예산 지원과 맞춤형 예술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오늘의 무대가 학생 여러분의 아름다운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