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4일 송림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4일 운영되는 ‘안전점검의 날’의 일환으로, 안전관리단체와 협력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의 교통사고 등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는 포항남부경찰서와 자율방범대 등 민간 안전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보행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시민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포항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일시 정지,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건강한 먹거리 제공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시민들이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도 안내했다. 포항시는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5주간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 유해환경, 식품, 불법광고물, 어린이 용품 등 5개 분야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4일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 참여 거버넌스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 등 4개 읍·면의 지역주민 대표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제 보호지역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3대 보호지역 중 하나다. 이번 회의는 행정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실질적 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주민 대표들이 지역 관리와 협력 방안에 대해 직접 제안하고 논의하는 참여형 거버넌스가 이루어졌다. 지난해 11월에는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한국위원회가 현장 실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전문기관 및 전문가의 지속적 지원 체계 구축과 주민 등 이해당사자의 의견 수렴 및 증거 제시가 권고됐다. 이날 논의에서는 주민 주도형 관리 체계, 전문가 기술 지원 연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 마련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포항시는 이번 회의에서 모아진 주민 의견과 거버넌스 활동 기록을 9월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할 본신청
[ 신경북일보 ]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가 화천1리와 보덕동 4통 일대에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총 30억 2천만 원이 투입되어 7.8km 길이의 배관이 설치되며, 166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사업비는 경상북도, 경주시, 서라벌도시가스가 공동으로 부담한다. 경주시는 2014년부터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추진해왔으며, 황남, 황오, 건천 지역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모량1리와 재동마을까지 165km의 배관망을 구축했다. 현재까지 1만 2천여 세대가 도시가스를 이용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2026년에는 건천읍 송선1리와 강동면 오금3리에 24억 7천만 원을 들여 159세대를 대상으로 LPG 배관망이 설치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3월 중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설명회를 연 뒤 공사를 시작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5월 31일까지 받는다. 이 제도는 농업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공익직불금은 농업의 환경 보전과 농촌 유지 등 공익 기능을 수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의 혼란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과 대면 신청 기간이 통합됐다. 지급 유형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 130만 원이 정액으로 지급된다. 대상은 농지 합계 면적이 5000㎡ 이하이고, 신청 연도 직전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며 농촌에 거주한 농가, 그리고 농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개인 2000만 원, 농가 4500만 원 미만인 경우다. 소농직불금 대상이 아닌 농업인은 신청한 농지 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가 적용되는 면적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이때 농업경영체 등록과 지급 자격 요건 충족이 필요하며, 해당 농지는 과거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지급 대상 요건을 갖춰야 한다. 부정수급 등으로 등록이 제한된 기간이거나 실제 경작이 이뤄지지 않는 폐경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
[ 신경북일보 ]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 3월 한 달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문화관을 둘러보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실 형태로 마련됐다. 3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날짜별로 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7일에는 물고기 팔찌 만들기, 14일에는 화이트데이 사탕바구니 만들기, 21일에는 라탄바구니 만들기, 28일에는 초콜릿 얼굴 그리기 체험이 각각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 변화와 해양을 주제로 한 문화관의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내용이 포함됐다. 행사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준비된 재료가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 관계자는 "3월은 새 학기를 맞아 가족 나들이가 늘어나는 시기여서 관람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만의 위험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평생학습원 방문객과 시니어클럽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남구보건소는 비만이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임을 알리고, 일상에서의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비만예방 슬로건으로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달콤한 선택은 줄이자'를 내세워, 가족과 친구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3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지역사회 합동 캠페인이 이어지며, 대형 전광판과 BIS 버스정보시스템, 포항시 홈페이지 배너 등 다양한 비대면 홍보 수단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3월 한 달을 집중 캠페인 기간으로 지정해, 비만 체험, 체성분 및 악력 측정, 개인별 맞춤 운동·영양 상담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비만은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자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며 활기찬 삶을 누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아동·청소년 인지·행동 발달 능력 검사를 3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다. 센터는 메타 퀘스트 2와 같은 VR 기기를 이용해 아동이 가상환경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며,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의집중력, 작업기억력, 집행기능, 행동조절력, 충동자제력, 사회성 등 6개 영역을 평가한다. 분석 결과에 따라 아동별로 1대1 맞춤형 인지·정서 훈련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자기조절 능력과 학습 역량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이 사업은 지역 아동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VR 기반의 과학적 진단과 최적화된 훈련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디지털 기반 정밀 검사를 통해 아동의 발달 특성을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선제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국토안전교육원이 김천시 경북혁신도시에서 개원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송언석 국회의원(김천),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국토안전관리원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건립된 교육원은 18,202㎡의 부지에 연면적 8,782.78㎡ 규모로 조성됐으며, 본관동과 현장 실습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교육원 신축에는 2년에 걸쳐 378억 원이 투입됐다. 국토안전교육원은 1996년 한국시설안전공단 시절 건설기술자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교량과 터널 등 시설물에서 지하안전 등 사회기반시설 전반으로 교육 범위를 넓혀왔다. 지난 30년간 약 9만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김천 교육원에는 국토안전전시관과 안전체험관이 마련되어, 체험형 안전교육과 학교 및 지역대학 연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창근 원장은 "국토안전교육원이 우리 국토의 안전을 한 단계 더 선진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교육원 운영을 선진화하고 교육의 내용과 질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
[ 신경북일보 ] 경주농업대학이 제20회 입학식을 통해 140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경주시는 4일 농업인회관에서 경주농업대학 신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경주농업대학은 2007년 개설 이후 19회에 걸쳐 65개 과정에서 2,596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했다. 올해 경주농업대학은 귀농귀촌반과 스마트한우반 두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이론, 실습, 선진지 견학 등 현장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귀농귀촌반은 예비 및 초기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 기초 이론과 다양한 작목 교육을 제공해 농촌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스마트한우반은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설됐으며, ICT를 활용한 한우 사육과 축사 관리 등 스마트축산 기술을 단계별로 교육해 생산성과 사육 효율 향상을 목표로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농업대학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조성한 야간 체험형 관광지 '오삼아지트'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공간은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체험 요소를 결합해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된 야간 콘텐츠를 제공한다. 화려한 조명과 영상, 꿀봉을 주제로 한 공간 연출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등 다양한 방문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보완했으며,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이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으며 김천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잡았다.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와 참여형 체험 공간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동선과 편의시설 확충으로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및 어린이 1만원이며, 김천시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30~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