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줄이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이 교육은 3월 6일 봉화군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농촌지도자 봉화군연합회 회원과 지역 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실천 중심의 교육으로, 농작업 중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과 농기계 안전수칙,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 자세, 농약 취급 및 보관 방법, 농업인 안전보험 안내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농작업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보호구 착용과 올바른 작업 방법을 실습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농업 현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예방을 위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과 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3월 5일 통합방위지휘본부에서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박현국 봉화군수(협의회 의장)와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방위교육과 훈련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영주 3260부대 3대대가 군의 주요 활동과 안건을 발표했다. 이어 기관 간 협조 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봉화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분기마다 회의를 개최해 통합방위 대비책, 작전 훈련 자원 대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영방안, 위원 제안 안건 등을 다루며 지역 통합방위체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급변하는 안보 상황과 각종 재난 위협 속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의를 시작으로 굳건한 지역안보태세를 유지하는데 모든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법전면은 3월 5일 법전면한약우권역센터 잔디광장에서 '제1회 법전면민 어울림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내 화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400여 명의 주민과 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윷놀이를 즐기며 새봄의 분위기를 나눴다. 대회에는 법전면 13개 마을, 체육회·면사무소·법전농협 등 3개 기관, 그리고 13개 관내 단체가 참가해 팀을 구성하고 경기를 펼쳤다. 풍물단 공연, 행운권 추첨,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경기 결과, 마을·기관 부문에서는 법전2리가 우승을, 소지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법전면발전협의회가 1위, 새마을지도자회가 2위를 기록했다. 이설재 법전면체육회장은 "올해 처음 열린 행사에 함께해 준 주민들과 기관·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월대보름의 좋은 기운이 각 가정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필 법전면장은 "이번 윷놀이대회가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법전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북 봉화군에서 의료와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가 3월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부 제1차관, 경상북도 관계자, 지역 내 의료 및 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전문가 등 2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촌 및 오지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통합돌봄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보건복지부와 봉화군이 통합돌봄 사업의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제도 정착에 필요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간담회에 앞서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봉화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돌봄서비스 제공 현장을 점검하고, 돌봄종사자 및 맞춤돌봄대상 어르신 가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봉화군은 보건소와 협력해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 병원과 퇴원환자 연계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의료·요양·돌봄 연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
[ 신경북일보 ] 문경실내체육관에서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제56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며, 문경시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남자일반부, 여자부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각지에서 약 1,50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모여 경기를 치른다. 중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초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대학부 단체전 결승은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MBC SPORTS PLU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문경시는 지난해 11월 '문경천하장사씨름장'을 완공해 전지훈련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들은 씨름의 대중화와 종목 저변 확대, 선수 간 결속과 인재 발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며 "봄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아직은 쌀쌀한 날씨인 만큼, 모든 선수들이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 사회복지 분야를 대표하는 두 단체가 새로운 회장을 맞이하며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장애란 회장(구미지역자활센터장)이,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는 남명실 회장(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이 3월 1일부터 각각 3년 임기를 시작했다. 두 단체의 신임 회장은 3월 5일 구미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애란 회장과 남명실 회장은 지역 복지 현장에서 오랜 기간 실무를 담당해온 인물로, 각각 지역자활센터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를 이끌며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아동 돌봄 체계 강화에 기여해왔다.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도 수행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는 2,6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지역 복지 네트워크로, 사회공헌센터 운영과 '좋은 이웃들' 사업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는 73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애란 회장과 남명실 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3년간 시와 긴
[ 신경북일보 ] 구미시와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진호)이 공동으로 '제20회 구미인동 3.1문화제'를 연다. 이 행사는 1919년 3월 12일 인동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기념하며, 순국선열의 항일정신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문화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독립운동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 구성은 전국 휘호대회, 독립만세운동 추모제, 시민문화제 등으로 이뤄진다. 지난 1일에는 3.12 독립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제14회 전국휘호대회'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서예 실력을 겨뤘다. 입상작은 20일부터 22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전시되고,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3월 12일에는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기념탑에서 애국지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유족과 시민들이 함께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긴다. 3월 14일 구평 별빛공원에서는 시민문화제가 개최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3.12km 달리기,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태극기 교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스무둥이 명예회원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무을농협 발효공장(TMF) 지원을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무을농협 발효사료 공장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료 가공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9억원(국비 2억7천만원 포함)이 투입됐다. 이 예산으로 사료 생산라인 개보수와 설비 현대화가 이뤄졌으며, 주요 공정이 완료된 이후 TMF 사료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해졌다.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발효 공정이 안정화되면서 사료 품질의 균일성도 향상됐다. 시설 개선에 따라 육성용 TMF 사료의 공급 가격은 2025년 기준 20kg당 9,000원에서 현재 7,700원으로 약 15% 인하됐다. 한우 한 마리가 약 2년간 1만kg의 TMF 사료를 섭취하는 점을 감안하면, 마리당 약 65만원의 사료비를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외부 조사료 가격 변동이 심한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이 유지돼 농가의 부담이 줄었다. 또한, 사각압축베일러를 활용한 조사료 제품도 시험·준비 단계를 거쳐 3월 10일 이후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에 다양한 형태의 양질 사료가 공급될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무을농협 TMF 발효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누적 매출 327억 원과 127만 건의 주문을 기록하며 경북 내 공공배달앱 중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먹깨비'는 2021년 서비스 개시 이후 4,000곳의 가맹점과 5만6,968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이 앱은 낮은 중개 수수료(1.5%)와 가입비·광고료 면제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였으며, 구미사랑카드 결제 지원으로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를 강화했다. 올해 1월부터 2월 28일까지의 매출은 30억 6,200만 원, 주문 건수는 113,62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638%, 주문이 약 579% 증가한 수치다. 구미시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 4일부터 신규 가입자 3,000원 할인, 매주 수·토요일 3,000원 정기 할인, 가맹점 자체 할인 시 1,000원 추가 지원 등 다양한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최저가 보장 신고센터'를 운영해 타 배달앱보다 가격이 높을 경우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소비 촉진 방안도 마련됐다. '달달한 낭만 야시장', '구미푸드페스티벌', '구미라면축제' 등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는 앞산 맛둘레길 제1공영주차장 옹벽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앞산은 대구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표적인 휴식처이자 관광지로, 이번에 정비된 제1공영주차장은 맛둘레길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에 위치한다. 남구는 노후된 옹벽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앞산을 찾는 이들에게 밝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정비는 단순한 보수를 넘어, 앞산 일대의 관광 자원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친환경 소재를 마감재로 사용해 시각적으로 쾌적함을 높였으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낮과 밤 모두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구는 이번 사업이 앞산 카페거리와 맛둘레길 등 인근 관광 자원과 자연스럽게 연계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옹벽 개선사업을 통해 조성된 앞산맛둘레길 제1공영주차장이 앞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차장 이용의 편의성을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