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기도가 지난달 육군 군견훈련소에서 반려마루 여주로 데려온 은퇴군견 ‘푸른’, ‘염토’, ‘키위’ 3마리 모두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경기도는 3일 입양을 가게 된 ‘염토’, ‘키위’와 입양가족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하식을 열고 입양 서약서와 입양 물품 및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푸른’이는 사전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이 있어 건강검진과 이동훈련을 마치고 지난 2월 26일 새터전으로 옮겼다. ‘염토’와 ‘키위’는 반려마루 여주에서 입양 홍보를 시작하자마자 입양 희망가족이 생겨 절차를 마치고 입양됐다. 은퇴군견 3마리는 반려마루 여주로 온 지 1개월도 안돼 새로운 견생을 시작하게 됐다. 키위를 입양한 입양자 이기철님은 “평소 군견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대형견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기에 이왕이면 봉사동물의 남은 여생을 편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염토와 키위를 만나보니 애교도 많고 뛰어오르며 손을 핥는데 같이 운동도 많이 하면서 지내야 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육군 군견훈련소 관계자는 반려마루 여주로 온 은퇴군견의 빠른 입양 소식을 듣고
[ 신경북일보 ] 경기도가 ‘2026년 무역전문가 활용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무역전문가 활용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수출 경험과 전문인력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에 경험이 풍부한 무역전문가를 통해 해외마케팅 전략 수립, 바이어 발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역전문가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출입 업무로 2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로 구성되며 기업의 수출전반 과정을 밀착지원 한다. 특히 참여기업이 자사 업종과 수출 여건에 적합한 무역전문가를 직접 선택해 매칭할 수 있어, 보다 실효성 높은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기업당 무역전문가 수임료는 월 55만 원이며, 경기도에서 70%인 38만5천 원을 지원하고, 기업에서 16만5천 원을 부담한다. 올해는 수출 중소기업 약 110개사(상반기 55개, 하반기 55개)를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 기업을 상반기 4월부터 7월, 하반기 8월부터 11월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자증명원, 수출
[ 신경북일보 ] 법제처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법제관(4~6학년 초등학생 대상)과 청소년법제관(중ㆍ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대상)을 모집한다. 법제처는 미래세대가 법과 친해지고 준법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법제관 및 청소년법제관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법제관 1,300명, 청소년법제관 350여 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법제관이나 청소년법제관이 되면 법제처에서 주관하는 법제교육, 토론마당, 모의 법안(규칙) 제정ㆍ개정, 법령퀴즈 대회 등 법과 관련된 다양한 입법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법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법제관 및 청소년법제관은 신청 순서대로 선정하되, 보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입법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신규 신청자를 우선으로 하며, 지역 균형도 고려하여 선정한다. 어린이법제관 및 청소년법제관의 신청 방법과 활동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법제처 홈페이지, 법제처 공식 유튜브 및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배포되는 홍보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법제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이 3월 3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와 청렴 실천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한 뒤, 청렴 실천에 대한 선서를 함께 낭독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서약 내용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패 예방, 공익 우선,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금지,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외부 간섭 배제와 공정한 직무 수행 등이 포함됐다. 이번 서약식은 공직사회 내 부패 관행을 근절하고, 조직 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진구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라며 "오늘의 다짐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업무 속 실천으로 나아가 더욱 신뢰받는 의성교육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북교육청이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서 제72회 입학식과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 비전 선포식을 열고, 7대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동인 경상북도 부교육감,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차주식 교육위원,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 경산시의회 관계자, 그리고 여러 기업,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형 특성화고의 출범을 축하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학교가 협약을 맺어 지역 전략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는 모델이다. 이 학교는 교육부 지정에 따라 앞으로 5년간 100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교육과정과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경북기계금속고는 2025년 70여 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스마트 제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됐다. 2026학년도에는 121명의 신입생이 첫 입학식을 치렀다. 신입생들은 기계와 금속 뿌리산업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제조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공장 실습 환경이 마련됐고, 협약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맞춤형 실무 교육도 제공된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은 지
[ 신경북일보 ] ㈜세진쉴더스가 지난 26일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세진쉴더스는 경호와 경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1년 세진경호단으로 출발해 2005년 ㈜세진리더스, 2017년 ㈜세진쉴더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현 세진쉴더스 대표이사는 "세진쉴더스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미래의 안전 지킴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지사 이철우가 3월 1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만6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 및 도민들과 함께 달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5km 구간에 출전해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95세 국가유공자인 K씨가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뛰고 싶다는 의지로 대회에 참가해, 두 사람의 동반 레이스가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스 중간중간 참가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격려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열정은 도민 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숭고한 여정"이라며, "그 의미를 오늘 1만 6천여 참가자들과 함께 땀 흘리며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연수구가 복잡한 임신·출산 지원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모자 건강 통합 상담 플랫폼 ‘연수 아이링크(I-LINK)’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연수 아이링크는 ‘아이(I)와 나를 잇는(LINK) 행복 연결망’이라는 의미로, 그동안 사업별로 흩어져 있던 상담 전화들을 하나의 직통번호로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단 한 번의 연결로 전문 상담까지 이어지는 ‘원스톱(One-Stop)’ 행정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게 됐다. ‘연수 아이링크(I-LINK)’에는 모자건강팀 간호사 6명이 전문 ‘베이비 플래너’로 배치돼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베이비 플래너’는 상담 접수 시 대상자의 상황(난임, 임신 준비, 고위험 요인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일반 관리군과 중점 관리군으로 민원인을 분류하고, 단순 정보 안내를 넘어선 심층적인 사후 관리까지 수행한다. 정보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 부부를 위한 ‘난임 특화 밀착형 로드맵’도 함께 제공한다. 민원인의 검사부터 시술 단계별 가이드는 물론,
[ 신경북일보 ] 경기 의왕시가 관행적으로 이어오던 시장 명의 불법 행정현수막 게시를 중단하고, 지정 게시대를 활용한 적법한 홍보 활동으로 행정 혁신을 꾀하고 있어 환영한다는 시의원의 입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의왕시 전역에 게시된 기념 현수막들이 과거 가로수나 전신주 사이가 아닌 행정 전용 지정게시대에 질서 있게 내걸렸다. 이는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행정 불법현수막 근절 요구에 의왕시청 총무과가 화답하며 개선책을 마련한 결과다. 앞서 한채훈 의원은 지난해 12월 5일 열린 제316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시 예산을 들여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시장 명의의 현수막을 내거는 것은 명백한 옥외광고물법 위반”이라며 “일반 시민의 현수막은 단속하면서 시청이 스스로 불법을 자행하는 이중잣대를 끝내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한 바 있다. 당시 한 의원은 명절이나 기념일마다 반복되는 시장 개인 명의 중심의 홍보 방식에 대해서도 “시민의 혈세는 시장 개인이 아닌 의왕시의 정책과 비전을 홍보하는 데 쓰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불법
[ 신경북일보 ] 올해 제주 3·1절 기념식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된 애국선열이 107년 만에 직접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장면이 연출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10시 제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독립운동에 참여한 제주 여성교육의 선구자 최정숙과 아일랜드 선교사 패트릭 도슨,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문덕홍 선열 3명이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돼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으며, 생존 애국지사 강태선 지사도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보훈·안보 단체, 종교·문화계 관계자와 도민 등 8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구좌 하도 해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테너 송영규의 ‘장부가’ 독창, 3·1절 노래 제창,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의 선창에 맞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작된 ‘제주 독립유공자 공훈록’도 이날 공개됐다. 의병장 고사훈, 법정사 항일운동의 오병윤, 조천만세운동의 김형배, 해녀 항일운동의 김여찬, 제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