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오는 26일부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시는 지난 22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복지 및 부동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주관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설명 및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거 취약계층이 제도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1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또는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급한 부동산 중개보수에 대해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계약 체결 후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타 기관이나 단체의 동종사업을 통해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주택 중개보수 지원 신청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최근 5년 주소 변동 이력 포함)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서 사본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구 오천읍 광명산단에 구축될 예정인 ‘글로벌 AI데이터센터’의 전반적인 인·허가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패스트트랙 TF 회의를 개최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TF단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도시계획과, 건축디자인과 등 시청 16개 관련 부서와 남부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건립을 위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AI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인·허가 요소를 전면 재검토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오는 3월 중 착공을 목표로 산업단지계획 변경, 입주 승인 및 건축허가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병행 추진하여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건축물과 심의대상 건축물은 3월 중으로 모두 철거될 예정이다. AI데이터센터 입지에 가장 중요한 전력공급을 위한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전력계통영향평가(기술평가)를 마쳤으며, 같은 달 접수한 전력계통영향평가
[ 신경북일보 ] 괴산군의회 이양재 의원은 23일 열린 제348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부 정책과 사업이 의회의 심의·의결이 완료되기 전에 이미 확정된 것처럼 대외 홍보되는 관행에 대해 제도적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의 발언은 지방자치법이 전제로 하고 있는 의회의 심의·의결권과 집행부의 집행권이라는 역할 구분이 실제 행정 과정에서 충분히 존중되고 있는지를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현행 지방자치 제도에서는 주요 정책과 예산이 의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정책이 아직 검토 단계에 있음에도 언론 보도나 공식 홍보가 먼저 이뤄질 경우 의회의 논의 과정이 사후적인 절차로 인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정책 내용이 언론이나 홍보를 통해 기정사실처럼 전달될 경우 이후 의회에서 제기되는 검토나 보완 요구가 정책 추진에 대한 반대로 오해받을 가능성도 있다. 이는 충분한 논의를 통한 의사결정을 어렵게 만들고 지방의회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양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23일 예천 청소년수련관 3층 강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예천군 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김학동 군수와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김성중 교육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표, 교육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그동안 추진해 온 예천군 교육사업의 추진 결과를 점검‧공유하고 향후 교육정책 방향과 협의회의 역할 및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학동 공동위원장은 “교육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교육발전협의회는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지역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을 발굴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교육 주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신경북일보 ] 충남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이 2030년 수도권 외 지역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지역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은 양대동 828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2012년 계획이 수립된 지 13년 만에 준공을 이뤘다. 하루 2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광역 소각시설, 94m 높이의 전망대와 함께 찜질방, 사우나, 어린이 물놀이시설 등 주민 편익 시설을 갖췄다. 전망대 내부에는 실내 어린이 암벽과 어드벤처 슬라이드, 체험홍보관 등 체험관광 시설이 마련됐다. 소각시설에는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일산화탄소, 먼지 등 배출가스 및 유해 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굴뚝 배출가스 연속 자동 측정기’가 설치됐다. 시는 자원회수시설 운영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2026년 1월 15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굴뚝자동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표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누구나 소각 후 배출 오염물질 가스 농도와 생활폐기물 처리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 신경북일보 ] 대구교육청 산하 대구달성도서관은 오는 1월 27일까지 매곡초 등 5개교 1~3학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으로 찾아가는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책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책, 읽고 잇다'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서와 함께 책을 만드는 여러 가지 직업들에 대해 알아보고 직업과 직업을 잇는 투게더 파이프 협동 게임을 하는 ▲도서관과 친해지기와 '나의 초록 스웨터'를 함께 읽고 세대 공감의 의미를 알아보는 ▲그림책으로 읽는 그때, 그 시절이 있다. 찾아가는 겨울 독서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랑 책과 관련된 활동을 하니까 혼자 읽을 때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게임과 만들기를 다양하게 해서 더 재미있었다. 앞으로 도서관에 자주 올 것 같다.”고 말했다. 박영미 관장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겨울방학의 추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산하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대구시민주간(2월 21일 ~ 28일)을 맞아 대구사랑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대구시민주간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채보상운동부터 2·28민주운동까지 이어지는 대구의 역사적 발자취를 시민과 함께 되짚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채보상운동과 대구 민주화 역사를 가족 단위로 살펴보는 특강 ▲대구시민주간 역사의 발자취 따라가기와 국채보상의 의미를 체험하는 어린이 프로그램 ▲기부 저금통 만들기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행사로 ▲'국채 1,000만 원 보상취지서'를 직접 써보는 필사 이벤트, ▲ 대구 사랑, 대구 자랑의 메시지를 카드로 남겨 꾸미는 ▲대구 사랑으로 채우는 메시지 월도 운영한다. 특히 ‘21일’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아 대구시민주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를 21권으로 확대하는 ▲국채보상운동 221% 기억하기 – 21권의 의미 행사를 진행하고, 국채보상 시민 북챌린지로 ▲책으로 모으는 1,300만 원! 이벤트를 통해 13,000권 도서 대출을 달성한 후, 1,300권 단위로 해당 대출자에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22일 오후 4시, 복지사각지대 학생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11개 지역 협력기관 관계자 22명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사업 운영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실현을 위해 가족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돌봄 연계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적 가족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올해 사업은 경제적 취약계층과 자살·자해 고위험군,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11개 협력기관이 대응투자 방식으로 예산을 공동 부담하여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2026년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지역공동사업 ▲추진방향 안내, ▲기관별 운영계획 공유, ▲효율적인 추진방안 모색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 간 효율적인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연말까지 ‘가족친화’를 주제로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상담센터, 자원봉사센터, NGO단체 등 11개 협력 기관과 함께 ▲가
[ 신경북일보 ]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월 21일 경기도서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도와 시·군이 함께 일관된 도서관 정책 방향과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작은도서관의 질적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서관은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특화 도서관으로, 도서관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대표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AI 시대에는 정보 접근이 쉬워질수록 사고력과 판단력을 기르는 독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며 “경기도서관에서 전통적인 독서 방식과 함께 체험과 참여를 결합한 다양한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민이 지역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양질의 독서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시·군 도서관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2026년도 경기도서관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구축 방안 ▲공공도서관과 작은
[ 신경북일보 ] 기상청은 지구시스템 기후모델인 연기후예측시스템(DePreSys41) 예측결과와 기후현황 분석 결과를 종합 검토하여 2026년 ‘연 기후전망’을 발표했다. 이번 연 기후전망부터는 빠르게 진행되는 기후변화로 인한 전지구적 환경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과거 관측자료에 기반한 통계 모델에서 벗어나 대기, 해양을 비롯한 해빙, 지면의 복합적 상호작용을 고려할 수 있는 지구시스템 기후모델 기반 생산 체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지구 기후현상에 대한 해석력과 인과관계 설명력을 한층 강화하고, 기후재난 대비에 필요한 선제적 과학정보를 한 단계 고도화했다. 2026년 우리나라(남한) 평균기온은 평년(12.3~12.7 ℃)보다 높을 것으로, 강수량은 평년(1193.2~1444.0 mm)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우리나라 주변 해역 해수면 온도는 평년(16.4~16.6 ℃)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기후예측시스템 예측결과, 기온과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게 예측된다. 북반구는 전체적으로 고기압성 순환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는 것으로 예